(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미래일기’ 장도연이 엄마의 모습에 눈물을 쏟았다.
13일 방송된 MBC ‘미래일기’의 장도연과 그의 엄마가 함께 미래로 떠났다.
이날 두 사람은 어색함에 “왜 이렇게 늙었어”라며 “엄마 엄마도 늙었어. 나 55살이야”라고 서로를 붙잡고 눈물을 흘렸다.
이에 엄마는 “옛날 우리 할머니하고 똑같애”라며 딸 장도연에게 “내가 긍게 뭐랬어 머리 좀 기르고 다니라니까”라며 울고 웃고를 반복했다.
장도연은 “나 잘생긴 남자 같지 않아?”라고 말하자 엄마는 “뭘 잘 생겨. 테레비 나오는 사람이 좀 하고 살지”라며 서로의 얼굴을 쓰다듬었다.
그러나 장도연은 “머리 숱이 많아 졌네”라고 장난을 쳤고 엄마는 “좋은 거 다 먹고 살았더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미래일기’는 매주 목요일 11시 10분 방송.
13일 방송된 MBC ‘미래일기’의 장도연과 그의 엄마가 함께 미래로 떠났다.
이날 두 사람은 어색함에 “왜 이렇게 늙었어”라며 “엄마 엄마도 늙었어. 나 55살이야”라고 서로를 붙잡고 눈물을 흘렸다.
이에 엄마는 “옛날 우리 할머니하고 똑같애”라며 딸 장도연에게 “내가 긍게 뭐랬어 머리 좀 기르고 다니라니까”라며 울고 웃고를 반복했다.
장도연은 “나 잘생긴 남자 같지 않아?”라고 말하자 엄마는 “뭘 잘 생겨. 테레비 나오는 사람이 좀 하고 살지”라며 서로의 얼굴을 쓰다듬었다.
그러나 장도연은 “머리 숱이 많아 졌네”라고 장난을 쳤고 엄마는 “좋은 거 다 먹고 살았더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01 23: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