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불야성’ 유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이요원에 완벽 빙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이요원의 도플갱어로 변신한 유이의 모습이 포착됐다.
 
MBC 월화특별기획 ‘불야성’측은 1일 머리부터 발끝까지 이요원에 완벽 빙의한 ‘도플갱어’ 유이의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유이는 극중 자신의 보스 이경(이요원 분)이라도 된 듯 그의 수트를 입고 도도한 표정을 짓고 있어 궁금증을 자극한 것.
 
앞서 이경(이요원 분)은 우연히 만난 세진(유이 분)의 욕망을 한눈에 간파하고 유혹의 손길을 뻗었다. 세진은 이경의 포스에 매혹되고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넘을 수 없는 금수저의 벽을 뼈저리게 느낀 뒤 이경과 손을 잡았다. 
 
 ‘불야성’ 유이 / MBC ‘불야성’
‘불야성’ 유이 / MBC ‘불야성’
 
이경은 세진에게 “이제부터 네가 하는 모든 것이 나 대신이다. 이름만 속이던 가짜가 아니라 진짜 이세진으로 부딪혀보라”며 또 하나의 미션을 내렸고, 입가에 미소를 띄우며 눈빛을 반짝이는 세진의 모습이 그려져 호기심을 자극했다.
 
공개된 장면은 이경이 자신을 대신해 손의성(전국환 분)과 사장단을 만나기로 중요한 자리에 세진을 내보낸 것. 이경은 중요한 미션에 앞서 세진에게 새 옷과 액세서리를 건네지만 세진은 이경이 입었던 수트를 입겠다 이경에게 말한다.
 
핫핑크 수트를 입고 서 있는 유이는 진짜 이경 대표이라도 된 듯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의 세진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특히 유이는 지난 첫방송에서 이경이 입고 남다른 포스를 내뿜었던 의상과 같은 수트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현재의 세진은 이경의 밑에서 그녀가 내리는 지시만 따르면서 조금씩 성장해나가고 있다. 하지만 세진은 ‘욕망의 결정체’ 이경 못지않게 가슴 속 깊은 곳에 훨훨 날아오르고 싶은 욕망과 탐욕을 가지고 있는 인물.
 
한편, ‘불야성’은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