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이 남자는 아내의 ‘이것’에 못 이겨 이혼을 요구했다.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중국 허난 성에 사는 남성 수(Su)가 아내에게 이혼을 제기할 수 밖에 없었던 사연을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남편 수는 지난 7년간 결혼 생활을 이어왔지만 최근 아내와 결혼생활 종지부를 위해 이혼을 요구했다. 수가 이혼을 원하는 이유는 다름 아닌 참을 수 없이 끔찍한 아내의 ‘발냄새’ 때문.
평소 잘 씻지 않는 수의 아내는 짧게는 3일 길게는 일주일씩 목욕을 하지 않는다.
목욕을 하지 않으면 발도 씻지 않는 수의 아내는 악취가 진동해 버스를 타면 주위 사람들이 냄새에 슬금슬금 피할 정도였다.
수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수차례 아내에게 자주 씻기를 설득했다”며 “하지만 아내는 그럴 때마다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이라며 씻기를 거부했다”는 답답한 심경을 밝혔다.
이어 “아내는 잘 씻지 않을 뿐 아니라 옷이나 화장품 등 물건을 정리할 줄도 모른다. 베개 밑에서 냄새나는 양말이 나올 정도다”고 말을 이었다.
끝으로 “발냄새 때문에 이혼을 소송했다고 비난을 받을 수 있다”며 “하지만 지난 7년간 아내의 삶의 방식에 지칠 대로 지쳤다. 아내는 이혼을 거부하고 있지만 난 끝까지 이혼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중국 허난 성에 사는 남성 수(Su)가 아내에게 이혼을 제기할 수 밖에 없었던 사연을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남편 수는 지난 7년간 결혼 생활을 이어왔지만 최근 아내와 결혼생활 종지부를 위해 이혼을 요구했다. 수가 이혼을 원하는 이유는 다름 아닌 참을 수 없이 끔찍한 아내의 ‘발냄새’ 때문.
평소 잘 씻지 않는 수의 아내는 짧게는 3일 길게는 일주일씩 목욕을 하지 않는다.
목욕을 하지 않으면 발도 씻지 않는 수의 아내는 악취가 진동해 버스를 타면 주위 사람들이 냄새에 슬금슬금 피할 정도였다.
수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수차례 아내에게 자주 씻기를 설득했다”며 “하지만 아내는 그럴 때마다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이라며 씻기를 거부했다”는 답답한 심경을 밝혔다.
이어 “아내는 잘 씻지 않을 뿐 아니라 옷이나 화장품 등 물건을 정리할 줄도 모른다. 베개 밑에서 냄새나는 양말이 나올 정도다”고 말을 이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01 10: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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