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경진 기자) 첫 데뷔 앨범 ‘Voice To New World’의 타이틀 곡 ‘아무렇지 않은 척’은 남자친구가 여자친구한테 화나고 삐지고 마음에 안드는 게 있어도 ‘나 괜찮아’, ‘나 아무렇지 않아’ 하는 남자들의 심리를 표현한 곡으로 빅톤만의 깜찍한 안무와 노래가사로 대중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빅톤(VICTON)은 “처음이라서 많이 긴장되는 것도 있지만 가수라는 꿈을 시작할 수 있게 된 거 같아 많이 설렌다”고 데뷔 소감을 말했다.
이어 “처음으로 음악방송도 하다보니 설렜고, 티비로만 보던 것들을 저희가 하고 있다는 게 몹시 신기하다”고 말하는 그들에게서는 아직 풋풋한 신인의 티가 나기도 했다.
빅톤(VICTON)은 그룹 다 같이 바라는 건 ‘오래가는 그룹’이라고 말하면서도 빅톤의 색깔을 확실하게 만들어가는 게 제일 중요한 거 같다며 차별화 된 그룹이 되고 싶다는 강한 포부도 보였다.
한편, 빅톤(VICTON)은 데뷔 곡 ‘아무렇지 않은 척’으로 팬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1/30 23: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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