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이동욱, 역대급 비주얼의 저승사자로 변신…‘여심 저격’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이동욱이 역대급 비주얼을 자랑하는 저승사자로 변신했다.
 
킹콩엔터테인먼트는 12월 2일 첫 방송 예정인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의 방송 전 이동욱의 캐릭터 컷과 비하인드 사진에 대해 공개했다.
 
이동욱은 ‘도깨비’에서 기억상실증에 걸린 저승사자 역을 맡았다. 저승사자가 된 그는 자신이 전생에 무엇이었는지, 인간이긴 했는지, 어떻게 저승사자가 됐는지 전혀 알지 못한다.
   
그는 죽음에서 눈을 떠보니 이미 저승사자가 된 캐릭터로 도깨비(공유 분)와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동욱은 새하얀 피부, 이국적인 이목구비로 ‘역대급 비주얼 저승사자’의 탄생을 알렸다.
 
특히 블랙 페도라를 쓴 그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이 한껏 설레게 한다.
 
이와 같은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는 12월 2일 저녁 8시 첫 방송된다.

이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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