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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24시] 하이틴(HIGHTEEN), ‘친한 친구돌’ 만나 힐링 하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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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통통튀는 ‘긍정에너지’로 주변을 환하게 만드는 하이틴(HIGHTEEN)과 톱스타뉴스가 만났습니다!
 
‘붐붐클랩(BOOM BOOM CLAP)’ 절로 박수가 나오는 그들과의 만남 힐링하고 가세요.
 
걸그룹 하이틴(HIGHTEEN)이 11월 21일 강남구 역삼동 하이틴(HIGHTEEN) 연습실에서 톱스타뉴스와 인터뷰를 가졌는데요. 늦은저녁 하루종일 고된 스케줄에 지칠법도 하지만 그들은 피곤한 기색 하나 없이 톱스타뉴스를 반겨주어 현장에 모든 이들을 ‘아빠미소’짓게 만들었습니다.
 
하이틴(HIGHTEEN) / 톱스타뉴스 조슬기기자
하이틴(HIGHTEEN) / 톱스타뉴스 조슬기기자
 
“먼저 각자 자기소개!”
 
하이틴(HIGHTEEN) 세아
하이틴(HIGHTEEN) 세아
 
하이틴(HIGHTEEN) 세아 / 조슬기기자
하이틴(HIGHTEEN) 세아 / 조슬기기자
 
“안녕하세요 ‘해맑음’을 맡은 막내 세아입니다” (세아)
 
 하이틴(HIGHTEEN) 혜주
하이틴(HIGHTEEN) 혜주
 
하이틴(HIGHTEEN) 혜주 / 조슬기기자
하이틴(HIGHTEEN) 혜주 / 조슬기기자
 
“볼수록 매력있는 ‘볼매리더’ 혜주입니다” (혜주)
 
 하이틴(HIGHTEEN) 은진
하이틴(HIGHTEEN) 은진
 
하이틴(HIGHTEEN) 은진 / 조슬기기자
하이틴(HIGHTEEN) 은진 / 조슬기기자
 
“팀에서 ‘메인보컬’을 담당하고있는 맏언니 은진입니다” (은진)
 
 하이틴(HIGHTEEN) 혜빈
하이틴(HIGHTEEN) 혜빈
 
하이틴(HIGHTEEN) 혜빈 / 조슬기기자
하이틴(HIGHTEEN) 혜빈 / 조슬기기자
 
“하이틴에 ‘옥구슬’ 혜빈입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혜빈)
 
“틴 매직의 타이틀 곡인 ‘붐붐클랩’(BOOM BOOM CLAP)은 어떤 곡 인가요?”
 
“타이틀곡 붐붐클랩(BOOM BOOM CLAP)은 풍부한 브라스 사운드와 통통튀는 상큼한 노래라서 저희 하이틴과 굉장히 잘 어울리는 곡입니다. ‘오늘은 나가 놀래’, ‘고민 고민 내일 해’라는 후렴구 가사처럼 단 하루만 고민과 걱정 없이 마음껏 신나게 놀자는 의미가 담겨 있는 노래이기도 합니다.” 오늘 하루 모든 고민을 잊고 놀자라는 의미가 담긴 신나는 ‘힐링 송’입니다.” (세아)
 
하이틴(HIGHTEEN) / 톱스타뉴스 조슬기기자
하이틴(HIGHTEEN) / 톱스타뉴스 조슬기기자
 
“데뷔 소감과 첫 무대는 어땠나요?”
 
“너무 행복한 만큼 굉장히 떨렸지만, 다행히 연습한 대로 만족할만한 결과가 나온 것 같아 아쉽지 않은 무대였습니다.” (혜빈)
 
“사실 음악 방송을 하고 무대에 선다는 사실 빼곤 연습생 때랑 달라진 건 크게 없어요,  그래서 아직 그렇게 실감 나진 않아요. 그래도 꾸준히 방송에 나오는 나를 모니터 하다 보니 요즘 점점 가슴에 와 닿습니다.” “데뷔 무대를 마쳤을때 보다 요즘 더 실감이 나서 들떠있네요(웃음). 이래도 되나 싶고 기쁘고 열심히 하려 노력해요 이쁘게 봐주세요.” (은진)
 
“너무 떨려서 무대에서 잘하고 내려왔는지 자세히 기억나지 않아요(웃음) 그래도 실수를 생각보다 안해서 다행이고 열심히 활동 중입니다.” (혜주)
 
“저는 연습생 기간이 멤버 언니들보다 짧았기에 혹시나 뒤처지진 않을까 피해를 주진 않을까 하는 걱정에 두 배로 노력했어요.” “저희 하이틴이 ‘붐붐클랩’을 준비하면서 안무와 노래가 자주 수정돼서 나름의 위기도 있었지만 그래도 좋은 결과물을 대중분들께 선보일수 있어 뿌듯했어요. (웃음) 첫 무대에서는 혹시 실수하진 않을까 하는 걱정에 긴장을 너무 많이 했고요.” (세아)
 
하이틴(HIGHTEEN) / 톱스타뉴스 조슬기기자
하이틴(HIGHTEEN) / 톱스타뉴스 조슬기기자
 
“롤모델은 누구에요?”
 
“씨스타(SISTAR) 선배님들이요! 가수로서 무대를 장악하는 카리스마 꼭 본받고 싶습니다. 개개인의 역량이 워낙 뛰어나셔서 유닛활동도 많이 하시는 그런 다재다능한 면이 존경스러워 롤모델로 삼고 닮아가려 노력해요.” (혜주)
 
“다들 성격이 밝아서 예능프로그램도 어울릴 것 같다. 어떤 프로그램 자신 있나요?”
 
“저희 하이틴이 다 같이 ‘주간 아이돌’에 나가보고 싶어요, SNL에 나가서 권혁수 선배님과 콩트도 해 보고 싶네요, 멤버들이 흥이 많아서 잘해 낼 수 있습니다! 어디든 불러 만주세요.” (세아)
 
“스무 살이 되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건 뭔가요?”
 
“막내 세아까지 성인이 되면 그때 다 같이 맥주 한잔 해보고싶어요.(웃음)” (혜주)
 
“얼마 전 하이틴 팬미팅 성공적으로 끝냈다는 소식들었다. ‘팬바보’ 하이틴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팬이 있다면?”
 
“저희 하이틴이 지금까지 다섯 번 정도 팬 사인회를 했는데, 다섯 번 모두 참석 해주신 팬 분들이 계시거든요, 너무너무 감사했고 덕분에 힘이 났어요.” (혜빈)
 
“앞으로의 각오와 어떤 가수가 되고 싶은가요?”
 
“신인이기에 너무 먼 미래의 꿈보단 당장의 목표를 말해보고 싶습니다. 에이션(A.cian) 선배님들과 활동할 때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한적이 있는데 그때의 그 감동을 다시 한번 느껴보고 싶고 그보다 먼저 대중분들께 저희를 많이 알리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해요!” (혜주)
 
연습실에서 만난 그들은 어린 소녀답게 수줍은 와중에도 깍듯함은 절대 놓치지 않는 영리한 친구들이었습니다.
 
마냥 즐겁게 웃고 떠들다가도 노래가 나오니 포인트 안무에서는 무릎을 바닥에 찧어가며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줘 현장에 있던 사람들을 ‘심쿵’하게 만든 하이틴. 주변 사람 마저 저절로 미소 짓게 만드는 기분 좋은 에너지가 흘러넘치는 그들은 ‘한 번도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을’ 그룹임이 분명합니다.
 
시종일관 주변을 먼저 걱정하고 챙기는 모습이 ‘힐링돌’, ‘친구돌’이라는 수식어가 딱 맞아 들어 ‘친구하고 싶은’ 인상을 심어주었는데요.
 
넘쳐나는 아이돌 그룹 속에서 하이틴이 살아남을 수 있는 무기를 꼽자면 ‘긍정에너지’라고 단언할 수 있겠습니다! 선천적인 흥과 에너지는 노래나 춤처럼 연습한다고 늘지 않기에 ‘긍정적 기운’을 마구 뿜어 미소를 유발하는 하이틴!  하이틴이 향기 좋은 꽃길만 걷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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