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비정상회담’에 걸그룹 ‘I.O.I’의 멤버 전소미 주결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비정상대표들과 함께 ‘세계의 서바이벌’에 대한 글로벌 공감 토크를 선보인다.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한 주결경은 이날 안건으로 “오디션 프로그램에 다시 참가하고 싶은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을 소개했다. 이어 주결경은 “다시 참가한다면 더 잘할 자신이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반면 전소미는 “이미 오디션 프로그램을 두 번이나 겪었다”라며, “다시 참가하고 싶지 않다”는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이에 소미는 “1등이라 아쉬울 게 없는 입장 아니냐”라는 삼촌 팬 MC들의 추궁을 당했다.
두 게스트의 의견이 엇갈린 가운데, 멤버들도 ‘10억 원의 우승 상금’을 가정한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을 놓고 ‘참가파’와 ‘불참파’로 의견이 나뉘었다. 기욤은 프로게이머 출신답게 거액의 우승 상금에 눈을 반짝였고, 오오기는 “다들 의외라고 생각하겠지만, 사실 나는 사실 승부욕이 엄청나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선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1/28 14: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