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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연, 세월 지나도 변치 않는 ‘방부제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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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이국적인 매력이 가득한 배우 박시연의 세련미 넘치는 화보가 공개됐다.
 
박시연은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12월호와 진행한 화보에서 세월이 지나도 변치 않는 방부제 미모를 자랑하며 화이트룩에 대비되는 레드 립 메이크업부터 이국적인 외모가 돋보이는 음영 메이크업까지,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시슬리 제품을 이용한 다양한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특히, 박시연은 자카르타 해변의 뜨거운 햇살 아래 탄탄한 보디라인과 우월한 프로포션을 뽐내며 화이트, 레드, 네이비 컬러의 모던한 조합에 밀리터리 재킷, 베레모 등을 더해 세련미 넘치는 윈터 머린 룩을 연출해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시연 / 코스모폴리탄
박시연 / 코스모폴리탄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판타스틱’의 출연으로 2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그녀는 “‘판타스틱’은 저에게 의미가 큰 작품이에요. 센 이미지에서 벗어날 수 있었고, ‘힘든 상항에서도 일을 할 수 있구나’란 용기를 주었어요”라며 연기 활동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두 아이의 엄마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미모와 보디라인을 자랑하는 그녀는 “아이들과 보내는 일상이 다를 것 없이 전쟁이고요. 육아는 전쟁이라고 하잖아요. 제가 체력을 키워 아이들과 몸으로 놀아주고, 여러 곳에 데리고 다니며 더 많은 경험을 하게 해주는 것이 제 기쁨이자 일상이에요” 라고 전했다.
 
이어, 박시연은 방부제 미모의 비결로 “반신욕도 자주 하고 클렌징부터 시작해 1일1팩을 꼭 실천하려고 해요. 좀 건조하다 싶은 날이나 겨울철엔 나름 피부과 의사가 되어 정말 열심히 홈케어를 해요”라며 꾸준한 관리의 중요성을 표했다.
 
순간순간 열심히 살자는 것이 자신의 모토라는 열정이 넘치는 배우 박시연의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12월호와 코스모폴리탄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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