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HD스토리 기자) 2016년 올 한해를 누구보다 바쁘게, 알차게, 또 열심히 보낸 배우 지수.
올해만 해도 그의 이름이 몇 개였는지 모르겠습니다. 정차식, 김수철, 왕정, 김상욱, 그리고 ‘글로리데이’ 용비까지.
교복부터 슈트까지 다양한 의상과 함께 성장한 지수의 모습에 괜히 저까지 뿌듯해지는 2016년이었습니다.
이번 년도 쉬지 않고 열일을 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그래도 건강을 최우선으로 챙기셨으면 좋겠어요! 밥 잘 먹고 잠 잘 자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내 귀에 캔디’, ‘아는형님’등 예능에도 출연하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던 지수 배우.
사실 나만 알고 싶었던 지수 배우의 모습이었지만, 좋은 건 모두와 공유하는 거랬으니까요!
지수 배우를 더 많은 사람들이 알게 돼서 기쁘고 뿌듯하고 그렇습니다! 저도 계속해서 열심히 지수 배우를 알리고 다닐게요 (뿌듯)
조금만 더 기다리면 ‘힘쎈여자 도봉순’ 인국두 또한 만날 수 있습니다.
‘츤데레’ 경찰 인국두를 통해서는 또 어떠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신지, 마음의 준비를 좀 하고 있을 수 있게 예고편이든 촬영 스틸컷이든 뭐든 빨리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서 촬영하며 고생하고 있진 않은지 걱정이 되지만, 한편으로는 빨리 내년이 돼서 지수 배우를 다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지수 배우를 열렬히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