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오늘(28일) 밤 11시 TV조선 ‘아이돌잔치’에서 샤이니의 색다른 매력이 펼쳐진다.
‘아이돌잔치’는 개그맨 김준호와 슈퍼주니어 이특, 걸그룹 라붐의 솔빈이 TV조선의 제작진으로 분하여 매주 아이돌 게스트를 사전 인터뷰하는 콘셉트의 설정 토크쇼인 ‘아이돌잔치’와 이봉원-박미선 부부, 유타(NCT), 손(CLC)이 한 가족이 되어가는 가상 가족 리얼리티 ‘엄마 없는 하늘 아래’로 구성된 세대 공감 아이돌 예능 프로그램이다.
첫 번째 코너 ‘아이돌잔치’에는 지난주에 이어 샤이니의 못다한 이야기가 방송된다. 샤이니 편에 출연한 온유, 민호, 태민은 평소 고수하던 라이브 원칙을 깨고 립싱크 패러디 무대에 도전하며 데뷔 9년차다운 예능감을 선보여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낸다.
가발과 선글라스 등 소품을 적극 활용한 온유와 태민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무대를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평소 승부욕이 강하기로 유명한 민호는 농구 게임 점수 신기록 세우기에 도전하며 불 타는 승부욕을 보이고, 로봇설이 돌 정도로 감정 표현이 적은 막내 태민은 심박수 측정기를 이용한 평정심 테스트에서 특정 인물의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심박수가 크게 요동치는 이상(?) 현상을 보여 의구심과 폭소를 자아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1/28 09: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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