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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스토리] 김환희, 효진이 말고 뭐시 중헌디… ‘이대로만 자라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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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HD스토리 기자)  
뭐시 중헌디 뭐시! 미래의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 후보 효진이 아니, 환희가 나오고 있습니다. 모두 박수.
 
김효진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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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모습이 정말 예쁜 환희. 그래서 이름이 환희구나, 아니 환희라서 웃음이 예쁜 건가? 환하게 웃는 환희의 레드카펫길.
 
김효진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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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진이 말고 뭣이 중헌디. 원랜 정말 효진이 같은 느낌이었다면, 점점 커가는 게 눈으로 보일 정도. 괜히 내가 이모같고 뿌듯.
 
김환희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김환희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랜선 이모, 삼촌들의 뿌듯함을 자아내는 사진. 흰 드레스가 깜찍하면서도 잘 어울리네요. 정말 이대로만 커 다오.
 
김환희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김환희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곡성’에서 뿐만 아니라 ‘공항 가는 길’에서도 똑부러지는 연기력을 선보인 환희. 될성 싶은 사람들은 떡잎부터 다르다던데 역시.
 
김환희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김환희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요즘 트렌드는 ‘리스펙’,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하죠. 랩을 잘 하던, 노래를 잘 하던, 연기를 잘 하던. 그런 의미에서 존경하고 싶은 환희.
 
김환희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김환희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아직 많진 않은 나이. 천재성도 물론 중요하겠으나 얼마나 노력했는지 보이는 연기들. 칸에서는 뭐라도 상 하나 주라고 했다고 하던데.
 
김환희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김환희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지금도 이정돈데 연기력을 키우면 어찌 될까요. 성인 연기자들도 무서워 할 역대급 배우가 등장하지 않을까요.
 
김환희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김환희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곡성’에선 분명 무서운 느낌이었는데, 이렇게 활짝 웃고 있으니 영락없는 02년생 오구오구. 이렇게 많은 매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도 장점.
 
김환희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김환희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앞으로 ‘곡성’ 효진이가 어떤 모습으로 자라나게 될지 궁금해 하지 않을 수 없네요. 환희 화이팅.
 
김환희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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