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예능리뷰] ‘복면가왕’ 우리말 나들이 차오루, “섭외 전화 받고 제작진 미쳤구만 생각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복면가왕’의 우리말 나들이는 피에스타 차오루로 밝혀졌다.
 
27일 방송 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소울 보컬 ‘양철로봇’에게 도전하는 복면가수들의 8인 8색 1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복면가왕’ 방송에서 ‘우리말 나들이’의 정체는 피에스타 차오루로 밝혀졌다. 
 

‘복면가왕’ 피에스타 차오루 / MBC ‘복면가왕’ 화면 캡처
‘복면가왕’ 피에스타 차오루 / MBC ‘복면가왕’ 화면 캡처
 
이에 김성주는 “발음 때문에 고민이 많았다고”라고 물었고 차오루는 “못 맞히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연습했다”고 답했다.
 
이어 차오루는 “판정단 후에 너무 욕심이 났다. 꿈만 가지고 있었다. 근데 갑자기 제작진 연락이 왔는데 그때 드는 생각이 ‘복면가왕 제작진 미쳤구만’이었다. 그 생각을 했는데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 담그랴라는 속담이 있지 않나. 무서운 거 감추고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또 차오루는 “연락 오고 나서 한국어 선생님이라이 별별 방법 다 써서 열심히 했다. 속았다,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고 편견 없이 노력한 만큼 나오니까 너무 감동을 받았다.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오직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4시 5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