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신곡으로 시국 비판에 나서는 가수들을 모아봤다.
이번 기사의 주인공은 산이와 DJ DOC다.
‘시국을 향한 날선 돌직구, 산이’
10월 25일 서울 중구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XTM 새 예능프로그램 ‘리바운드’ 제작발표회에 산이가 참석한 모습이다.
지난 24일 산이는 신곡 ‘나쁜 X’을 발표했다. ‘나쁜 X’은 자신에게서 떠나간 여자에게 날선 돌직구를 던지는 내용이 인상적인 곡이다. 그러나 이 곡은 단순한 남녀의 연애 이야기 이상으로 현 시국에 대한 비판이 암시돼 있다. 특히 “그저 편히 싹 맡긴 ‘채 숨 쉴’ Bad Year Bad Bad Bad Bad Year Bad Year” 등의 가사는 현 시국의 주요 인물을 향하고 있다. 그의 이와 같은 신곡 공개에 네티즌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신곡과 함께 촛불 속으로, DJ DOC’
10월 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상암문화광장에서 열린 2016 MBC DMC 페스티발 개막공연 ‘축제의 서막’에 DJ DOC가 출연한 모습이다.
DJ DOC는 26일 광화문 집회에서 신곡 ‘수취인분명(미스박)’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그들이 공개하는 ‘수취인분명(미스박)’의 음원은 무료로 배포된다. DJ DOC는 이 곡의 발표에 대해 예고하면서 “부모 세대의 입장이 되고보니 우리 자녀들에게 좀 더 나은 세상을 물려주고 싶은 마음 뿐”이라고 전했다.
신곡으로 시국 비판에 나서는 가수들을 모아봤다.
이번 기사의 주인공은 산이와 DJ DOC다.
‘시국을 향한 날선 돌직구, 산이’
10월 25일 서울 중구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XTM 새 예능프로그램 ‘리바운드’ 제작발표회에 산이가 참석한 모습이다.
지난 24일 산이는 신곡 ‘나쁜 X’을 발표했다. ‘나쁜 X’은 자신에게서 떠나간 여자에게 날선 돌직구를 던지는 내용이 인상적인 곡이다. 그러나 이 곡은 단순한 남녀의 연애 이야기 이상으로 현 시국에 대한 비판이 암시돼 있다. 특히 “그저 편히 싹 맡긴 ‘채 숨 쉴’ Bad Year Bad Bad Bad Bad Year Bad Year” 등의 가사는 현 시국의 주요 인물을 향하고 있다. 그의 이와 같은 신곡 공개에 네티즌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신곡과 함께 촛불 속으로, DJ DOC’
10월 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상암문화광장에서 열린 2016 MBC DMC 페스티발 개막공연 ‘축제의 서막’에 DJ DOC가 출연한 모습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1/25 20: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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