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웨이보, 5개월 만에 팔로워 10만 돌파

(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톱스타뉴스 웨이보가 SNS 담당자 운영이 시작된지 5개월만에 팔로워 수 10만 명을 돌파했다.
 
어제 톱스타뉴스 웨이보(http://weibo.com/topstarnews)는 지난 7월 초 중국인 담당자가 운영을 시작한지 5개월만에 10만 명을 돌파하면서 중국에 한류를 전파하는 속도가 더욱 빨라지게 됐다.
 
특히 찬열 생일축하 광고 공지를 한 어제 24일 하루는 웨이보 팔로워가 5천명 이상 증가하고, 웨이보 글 조회수는 84만회가 증가됐다.
 
최근 톱스타뉴스 웨이보는 매일 약 2천여 명의 한류팬 구독자가 증가중이어서 매월 4만 명 이상 급성장하는 추세다.
 
독자 프로필을 확인해보면 18-24세 사이 여성 이용자가 27%로 가장 많고, 다음은 18세-24세 남자가 12%로 많았다.
 
18세-24세 사이의 이용자들은 흔히 말하는 주링허우(90년대생)로 주링허우는 중국의 새로운  소비를 주도하는 젊은 세대다.
 
한류를 좋아하고 한국의 젊은이들의 라이프스타일에도 관심이 많은 주링허우가 주요 독자층인 만큼 한류스타 소식만이 아니라 다양한 한국정보를 웨이보를 통해 전달하는 것이 좋겠다는 것이 톱스타뉴스 내부 방침이다.
 
특히 웨이보 독자 증가는 물론 웨이보에 올린 글의 조회수도 급증하고 있다. 톱스타뉴스 해시태그 조회수는 5개월만에 9000만 조회를 돌파하면서 중국 한류팬들 사이에 인지도가 수직 상승하는 중이다.

 
이에 따라 톱스타뉴스는 웨이보를 통해 한국의 브랜드를 소개하고 홍보하는 홍보서비스상품을 준비해 적극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수많은 스타의 팬덤이 결집함에 따라 스타 굿즈 등을 소개하고 유통하는 커머스 사업을 향후 사업으로 적극 검토키로 했다.
 
한편, 웨이보 상단의 엑소 찬열 생일 축하 광고는 중국의 엑소 찬열 팬덤이 찬열바에서 광고를 의뢰해 집행중이다.

김명수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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