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KBS JOY 스타 랭킹쇼 ‘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 어김없는 돌발미션 수행기와 스튜디오로 걸려온 한 통의 전화 내용이 공개된다.
방송에서 순위 차트를 공개하던 중 스타와 전화 연결이 됐다. 그 주인공은 바로 19금 소설 작가의 길을 걷고 있는 이세영. 당시 이세영의 차트를 읽은 뒤 후토크를 하던 MC 이상민과 권혁수의 이야기를 엿듣고 있던 그녀는 ‘까꿍’ 하며 MC들과의 통화를 시도했다.
그녀가 쓴 소설이 봉만대 감독을 만나 영화계에 진출한다는 소식을 들은 두 MC는 소설의 한 대목을 듣기 원했고, 부끄러워하던 이세영이 소설을 짧게 읽어줬다. 첫마디를 제외하고는 모두 삐처리가 될 내용들에 MC 이상민은 다음 내용이 더 궁금하다며 어디서 소설을 읽을 수 있는지에 집착을 가졌다.
깜짝 준비된 전화연결이 마무리될 쯤 이세영의 19금 소설에 영감을 준 사람은 권혁수라는 폭탄 발언으로 MC 권혁수가 멘붕(?)에 빠지게 된다. MC 들을 당황케 만든 이세영과의 통화 내용은 방송에서 공개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1/25 11: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