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하드캐리 열연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유이의 쵤영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25일 MBC 월화특별기획 ‘불야성’ 측은 유이의 상큼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유이는 첫 방송에서부터 씩씩한 흙수저 세진과 욕망을 숨긴 세진의 두 얼굴을 보여주며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이끌어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이는 힘든 촬영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함박웃음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까지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유이는 극 중 외모부터 재능까지 모든 것을 갖추고 태어났지만 가난하다는 이유로 날개를 펴지 못하는 이세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세진은 우연히 만난 ‘욕망의 결정체’ 이경(이요원 분)의 눈에 들게 되고 세진 역시 이경의 아우라에 매혹 돼 이경과 손을 잡게 된다. 그리고 세진은 이경의 페르소나로 성장하면서 점차 탐욕에 눈뜨며 흙수저에서 욕망덩어리로 변해가게 된다.
이번 주 방송에서 유이는 가난하지만 그 누구 앞에서도 주눅 들지 않는 당당하고 당돌한 매력의 세진의 모습을 제대로 살려냈다. 특히 이경에게 매혹 돼 그녀의 제안을 받아들였다가 죽을 뻔한 고비를 넘기고 이경 앞에 서서 분노에 가득 찬 모습은 시청자들을 몰입시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1/25 10: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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