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HD스토리 기자) 어제보다 오늘이 더, 오늘보다 내일이 더 예쁜 보검이.
그저 바라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이렇게 좋아질 수 있는 걸까요. 주는 것없이 응원하고 싶은 배우 박보검.
요즘 작품을 통해서는 보검 배우를 잠시 만날 수 없지만, 각종 CF들을 통해 볼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피자면 피자, 치킨이면 치킨, 컵밥이면 컵밥 ‘밥보검’ 답게 온갖 음식들을 섬렵함은 물론.
화장품에 점안액에 의류에 신발에 섬유유연제, 쇼핑몰, 여행사 등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나의 모든 것을 차지한 보검이.
사실 보검이가 주는 점안액 하나, 한통도 아닌 단 하나면 제 안구건조 따위는 단번에 사라질 거 같아요.
보검이로 인해 쇼핑몰도 박지구로 갈아탔고, 앞으로 여행을 가게 된다면 꼭 박하나로 선택하려고요. 치킨도 무조건 박페리, 피자도 무조건 박미노. 이런 건 기본 아니겠습니까?
슈트를 입은 박보검은 진리입니다. 그냥 정답. 연말 시상식에서 예쁜 슈트 입고 사진 찍힐 보검이를 생각하니 벌써부터 너무 떨리고 기대됩니다.
‘가요대축제’도 ‘연기대상’도 보검이와 함께라면 연말 한 살 더 먹는다는 슬픔 쯤은 잊을 수 있을 거 같아요.
자신보다 남들을, 주변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이 예뻐서 또 그 마음이 너무 따뜻하게 전해져서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보검 배우. 보검 배우와 함께라면 언제까지라도 무조건 동행 할래요. 보검아 연말에도 함께 하자! 너와 함께 한 살 한 살 먹어간다면 그것 마저도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