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24일 0시 산이가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나쁜X(BEA YEAR)"을 공개했다.
제목부터 강렬한‘나쁜X(BAD YEAR)’은 "올핸 참 별 일이 많았어"로 시작하는 가사는 “내려올래”, “하야”, “내가 이러려고 믿었나”, “꼭두각시 마리오네트였을 뿐” 등등 의미심장한 가사로 주목 받고 있다.
표면적으로 나쁜 여자를 만난 남자의 이야기를 노래하고 있다. 나쁜 여자를 만나 상처 받은 남자가 그 여자를 증오하는 마음을 녹여낸 가사지만 시국이 시국인지라 흔한 이별노래로만 들리지 않는다.
사전 홍보가 전혀 없었던 이 곡은 발매되자마자 음악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고 음원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최순실 비선실세 논란’, ‘청와대 비아그라’등등 어지러운 시국 속에 국민들이 동요한다는 반증이 아닐까 하는 분석이 나오는 중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1/24 09: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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