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가 신예 장우혁을 차세대 블루칩으로 소개했다.
배우 장우혁은 '아티스트컴퍼니'가 발굴한 유망한 신예배우로, 2015년 드라마 ‘스파이’, 2016년 중국 웹드라마 ‘두근두근 스파이크’등의 작품에 출연한 바 있다.
공개된 화보 속 장우혁은 모델 출신의 남다른 기럭지와 눈빛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완성, 신예답지 않은 아우라로 소년과 남자 사이의 묘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여심을 자극하는 화보 한장으로 지금부터 눈여겨봐야 할 차세대 스타임을 직감케 하고 있다.
그는 아레나 옴므와의 인터뷰를 통해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 중국에서 살아왔던 이야기, 모델에서 배우를 꿈꾸게 된 계기, 그리고 같은 회사 선배 배우 이정재에 대한 존경심까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는 "목소리가 좋은 저음이고, 또래 같지 않은 남성다움이 있다. 중국에서 7년 동안 유학을 해 중국어, 영어에 능통한 부분이 해외 활동에 유리하다. 모델 출신으로 몸 쓰는 방법을 아는 것도 장점이다"라고 매력을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1/23 16: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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