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SNS] 박신혜, 콜드플레이 내한공연 예매실패… ‘하지만 기회는 있다’

(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배우 박신혜가 콜드플레이의 첫 내한콘서트 예매에 실패했다.
 
오늘 23일 박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콜드플레이 실패.... 흐앙 ㅠㅠ 가고싶어여 흐아아앙 ㅠㅠ..”라며 울며 뛰어가는 깜찍한 이모티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박신혜가 실패한 예매는 바로 23일 현대카드 슈퍼콘서트22의 ‘콜드플레이-어 헤드 폴 오브 드림스 투어’ 공연이다. 티켓 가격이 저렴한데다(15만4000원~4만4000원) 첫 콜드플레이 내한에 팬들이 대거 몰리며 예매는 순식간에 끝이 났다. 하지만 기회는 더 있다 내일 24일 정오 일반 고객 예매가 열린다. 일반 예매에서는 선예매 잔여석을 포함한 전 좌석이 오픈된다. 인터파크와 예스24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과연 박신혜가 내일은 티켓팅에 성공 할 수 있을지에대해 관심이 주목 받고 있다.

이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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