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HD스토리 기자) 깊은 눈에 높은 코, 큰 키에 서구적인 외모가 매력적인 배우 이동욱.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외모와 다르게 이렇게 귀여움이라는 것도 공존하는 배우님이십니다.
주머니에 넣고 다니며 매일 꺼내서 보고 싶은 깜찍함을 장착하고 계신 동욱 배우님.
동욱 배우님은 피부가 워낙 하얗기 때문에 어떤 색깔의 옷이든 완벽하게 소화하십니다.
특히 흰색 옷을 입었을 때는 그 밀가루 피부가 더욱 빛을 발하죠. 어쩜 이렇게 피부가 하얗고 좋으신지, 저도 참 부럽습니다.
2일 첫 방을 앞두고 있는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에서 저승사자 역을 맡으신 배우님.
아니 저승사자가 이렇게 멋있어도 되는 건가요. 이건 완전 반칙 아닌가. 따라가고 싶게 만드는 비주얼, 너무 비현실적인 거 아닌가요!!
인물 소개를 보면 ‘누구나 그를 보면 놀란다. 처음엔 잘생겨서, 그 다음엔 내가 죽었구나 싶어서’라고 쓰여져 있는데 그 말 느껴보진 못했지만 공감합니다.
공유, 이동욱 이름만으로 작품이 이렇게 기대되고 설렐 수 있는 건가요. 다음주는 언제 오는 건가요. 현기증이 날 거 같아요.
사진에서부터 느껴지는 두 분의 케미. 저는 그냥 무조건 본방사수 예약입니다. 빨리 안방극장으로 찾아와주세요!! 12월 2일 오후 8시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