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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돼먹은 영애씨’ 조동혁-이수민-정수환, 3인 3색 매력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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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tvN ‘막돼먹은 영애씨15’에서 조동혁-이수민-정수환으로 이어지는 뉴페이스 3인방이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의 명성을 이어가는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매주 월, 화 밤 11시에 방송하는 tvN ‘막돼먹은 영애씨15’가 톡톡 튀는 배우들의 명연기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국내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인"막영애"가 오랜 기간한결 같은 사랑을 받는 비결 중 하나는 신선한 캐릭터들의 합류다. 뉴페이스 3인방의 매력을 살펴보자.
 

 ‘막돼먹은 영애씨 15’ 조동혁-정수환-이수민 / tvn ‘막돼먹은 영애씨15’
‘막돼먹은 영애씨 15’ 조동혁-정수환-이수민 / tvn ‘막돼먹은 영애씨15’
 
- 이런 동창 없다! "열혈 짐승남" 조동혁 , "상남자"부터 "자상남"까지 대한민국 대표 심쿵남 등극!
 
먼저, 다양한 작품에서 카리스마 있는 연기로 사랑 받아온 조동혁은 이번 "막영애15"에서도 특유의 남성미를 뽐내며 "열혈 짐승남"으로 활약하고 있다. "고래 해물포차"의 사장인 동혁은 따지지도 재지도 않는 직진본능을 지닌 뚝심 있는 남자다.
 
겉모습은 상남자 같지만, 속마음은 따뜻한 자상남이다. 영애와 초등학교 동창인 동혁은 영애가 어려움에 처할 때마다 나타나 위기에서 구해주며, 영애를 지켜주는 든든한 남자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 "차도녀" 이수민도 눈물이 있다? "당돌한 신입" 이수민과 "인간" 이수민 매력 솔솔
 
이번 시즌 새로 합류한 이수민은 반전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낙원사의 신입 디자이너로 등장하는 이수민은 낙원사 사장 조덕제의 독설과 라미란의 견제에도 굴하지 않고 오히려 주저없이 직언을 전하는 당돌한 캐릭터다.
 
- 정수환,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예측불가 능청연기, 조동혁과 환상적인 "男男케미"
 
마지막 뉴페이스인 수환은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능청스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극중 수환은 학교에는 근처도 가기 싫어하고, 하고싶은 일은 해야 직성이 풀리는 캐릭터.
 
늘 사고를 치고도 미워할 수 없게 훈훈한 눈웃음으로 삼촌의 마음을 녹이는 수환은 삼촌 동혁과 훈훈한 "남남(男男)케미"를 발산하며 사랑 받고 있다.
 
팔색조 배우들과 함께하는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 tvN ‘막돼먹은 영애씨15’는 매주 월, 화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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