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세계적인 거장 조르지오 모로더가 참여한 씨스타의 신곡 ‘원 모어 데이’(One more day)가 음원 공개를 하루 앞두고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21일 공개된 티저는 ‘원 모어 데이’의 후렴과 함께 배우 홍수현과 모델 송해나의 강렬한 이미지들과 대형 차량 폭파신 등이 담겨 22일 공개되는 본편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22일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본편 뮤직비디오는 다소 수위 높은 표현들과 파격적인 스토리라인이 더해져 심의에서 19금 판정을 받았다. 이번 ‘원 모어 데이’의 티저 영상 및 뮤직비디오는 국내 최정상의 비주얼 크리에이티브 팀 쟈니브로스의 홍원기 감독이 맡아 높은 완성도를 보여줄 예정이다.
‘원 모어 데이’는 조르지오 모로더가 작곡, 프로듀싱한 곡으로 시스타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고스란히 담긴 일렉트로닉 팝 댄스곡으로 쉽고 선명한 멜로디 라인과 귀에 감기는 강렬한 훅은 누구나 한 번에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다. 특히 씨스타는 한국을 대표하는 걸그룹답게 특유의 파워풀하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원 모어 데이’를 소화했다.
조르지오 모로더는 88서울올림픽 주제곡인 ‘손에 손잡고’를 비롯해 현재까지 수많은 명곡들을 발표해온 세계적인 거장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1/21 17: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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