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테마] ‘2016 멜론뮤직어워드’ 발라드 부문 수상자…‘정은지-임창정’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2016 멜론뮤직어워드’ 발라드 부문 수상자를 모아봤다.
 
그 주인공은 에이핑크(Apink) 정은지와 임창정이다.
   
‘성공적인 솔로 데뷔, 정은지’
 
10월 1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공개홀에서 열린 ‘뮤직뱅크 리허설’에 에이핑크(Apink) 정은지가 참석한 모습이다.
 
그는 올해 ‘하늘바라기’로 본격적인 솔로 행보에 나선 여자아이돌이다. 에이핑크(Apink) 정은지가 부른 ‘하늘바라기’는 지난 4월에 발매된 이후 올해 내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의 ‘하늘바라기’는 4월 18일에 발매해 4월 멜론 월간차트 18위에 올랐다. 이어 5월 멜론 월간차트에서는 트와이스 ‘Cheer up’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이후 6월 멜론 월간차트에서도 6위에 랭크되는 등 롱런 행보를 선보였다. 
   
‘내가 저지른 음원차트 점령, 임창정’
 
2015년 7월 27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치외법권’ 제작보고회에 임창정이 참석한 모습이다.
 
그는 올해 신곡 ‘내가 저지른 사랑’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9월 6일 발매된 임창정의 ‘내가 저지른 사랑’은 9월 멜론 월간차트 1위에 등극한 바 있다. 또한 10월 멜론 월간차트에서는 볼빨간 사춘기의 ‘우주를 줄게’에 이어 2위를 기록하는 롱런 행보까지 선보였다. 특히 임창정은 ‘내가 저지른 사랑’으로 멜론 실시간 차트 지붕킥 100회를 돌파해 화제의 중심이 됐다.

이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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