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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조 밴드 EDEN(에덴), 일본 무대 성공적 데뷔…타워레코드 데일리 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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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최근 종영한 ‘마스터셰프코리아2’에서 준우승을 거머쥐며 화제가 된 리더이자 보컬 김태형, 드러머 이현재, 기타와 서브보컬 곽희성 세명으로 구성된 신예 밴드 EDEN(에덴)이 지난 7월 24일 첫번째 데뷔 싱글 [Never Cry]를 발매, 대대적인 데뷔 프로모션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일본 가요계에 입성했다.
 
에덴의 데뷔 타이틀곡 [Never Cry]는 압도적인 기타 사운드에 파워풀한 드럼 비트가 매력적인 곡으로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특징. 이 곡은 지난 3월 종영한 KBS 2TV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의 엔딩 타이틀 곡 [Never Cry]의 일본어 버전으로 국내에서도 OST 공개 당시 큰 화제가 된 바 있으며 멤버 곽희성이 직접 출연한 작품이기도 하다.
▲ 에덴 / 래몽래인
첫 싱글 발매 당일, 타워레코드 싱글 데일리 차트 8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은 에덴은 일본 신주쿠와 시부야 등에 위치한 대형 레코드 샵에 들러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으며 타워레코드사의 공개 생방송 프로그램인 ‘K-POP Lovers’에 출연, 그들의 데뷔 여정과 앨범 이야기를 나눴다.
 
26일에는 오다이바에 위치한 ‘비너스포트 교회광장’에서 개그맨이자 스타 MC 김현기의 사회로 1부 ‘오피셜’편, 2부 ‘프라이비트편’까지 총 2회에 걸친 토크쇼와 사진 촬영회 이벤트를 개최해 팬들에게 깜짝 이벤트를 선물하기도 했으며 이어진 27일에는 시부야 ‘SHOWER LOUNGE PLUS ’에서 미니 라이브를 개최, 타이틀곡 [Never Cry]를 비롯하여 리더 김태형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앨범 수록곡 ‘RUN TO U’와 마룬5의 ‘This Love’, Jonas Brothers의 ‘L.A. Baby’까지 총 4곡을 라이브 연주로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멤버 모두 미니 라이브 내내 유창한 일본어로 팬들과 직접 소통해 이날 참석한 일본 언론매체 및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 에덴 / 래몽래인
또한, 기존 스타들의 진행했던 ‘악수회’ 대신 ‘대박’이라는 엄지 손가락을 세우는 포즈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팬 한명 한명과 직접 양쪽 엄지 손가락을 맞대고 눈을 맞추는 EDEN 만의 특별한 대박회’를 기획해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 28일 오사카에서 팬들과 만난 에덴은 일정 내내 각종 TV 예능 프로그램 녹화와 언론 매체 인터뷰, FM라디오 녹음 등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숨가쁜 프로모션 일정을 소화했다.
▲ 에덴 / 래몽래인

특히, 세 멤버 모두 국내에서 드라마와 예능, CF등 다방면으로 활동중인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 에덴의 리더 김태형은 최근 종영한 ‘마스터셰프코리아2’에 출연한 소식으로 일본 여성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한 몸에 받았으며, 최근 MBC every1‘무작정 패밀리3’에 출연중인 이현재 역시 일본에서 큰 화제가 된 ‘닥치고 꽃미남 밴드’, 일본 원작의 ‘직장의 신’의 출연 경력으로 큰 관심을 받았다. 또한 곽희성이 출연한 ‘한반도’와 ‘광고천재 이태백’ 두 드라마는 이번 에덴의 일본 데뷔 프로모션 기간에 일본 현지 방송사에서 방영중이라는 겹 경사를 맞기도 해 일본에서의 에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한편, 데뷔 싱글 [Never Cry]로 성공적인 일본 데뷔를 마친 에덴은 국내에서도 세 멤버 모두 각각 음악과 연기, 광고 등의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역량을 뽐내며 차세대 엔터테이너로서의 가능성을 인정 받고 있음은 물론, 당분간 국내에서의 연기 활동과 일본 음반 활동을 병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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