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사랑-소을, 플리마켓에서 판촉 콤비 결성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사랑과 소을이 환상의 판매 전략으로 판촉 콤비를 결성했다.
 
KBS는 20일 방송 예정인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157회 ‘아이의 걸음은 멈추지 않는다’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추성훈-사랑 부녀의 스페셜한 48시간이 이어진다고 밝혔다.
 
그중 추블리 부녀가 절친을 맺은 소을과 플리마켓 장사에 도전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특히 두 사람은 남다른 깜찍한 장사 수완으로 추성훈을 깜짝 놀라게 한다.
 
사랑과 소을은 상의 끝에 부피가 큰 건 삼 천원, 작은 인형은 천원 등 진지하게 가격 측정을 마친다.
 
이어 큰 소리로 “진짜 싸게 싸게 해드릴게요~”라며 찰떡같은 호흡을 과시한다. 이에 보는 이들을 엄마 미소 짓게 만든다.
 
이와 같은 정보가 공개되자 본방송에 대한 시청자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157회는 20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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