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HD스토리 기자) ‘K팝스타’에 출연했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우리 혜수가 벌써 이렇게 상도 받고 너무 뿌듯하고 막 그러네요.
연기도 잘하고 노래도 잘하는 혜수. 우리 혜수가 어제 ‘청춘시대’로 상 받았어요 세상 사람들!!
혜수에게도 ‘청춘시대’가 남다른 의미의 작품일 거 같은데 ‘청춘시대’는 저에게도 많은 의미를 남긴 작품이에요.
아직까지도 찾아보는 제 인생작. ‘청춘시대’ 속 다섯 명의 청춘들을 보며 같이 울고 웃으며 공감했던 게 생각나요.
사실 금, 토 오후 8시 30분이 많은 사람들에게도 집에 있을 시간이 아닌데, ‘청춘시대’가 방영될 때는 정말 오직 ‘청춘시대’ 본방사수를 하기 위해 집에 꼬박꼬박 들어갔던 기억이 있어요.
한 편도 놓치고 싶지 않아서, 본방을 보며 그 여운을 느끼고 싶어서.
‘청춘시대’는 제 마음 속에, 그리고 많은 이들의 마음 속에 오래 오래 기억될 거에요 분명히.
여름 내내 정말 많이 고마웠어요. ‘청춘시대’가 있어서 너무 따뜻했고, 행복했어요.
어제 ‘AAA’에서 상을 받는 모습을 보니 또 그때가 생각났어요. 유은재로 살던 혜수 배우의 모습.
이젠 은재를 정말 보내야 하는 거겠죠. 그래도 괜찮아요. 내년에는 ‘사임당, 빛의 일기’가 오니까요. 혜수야 내년이 너무 멀게만 느껴지지만, 우리 다시 만날 그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을게!
연기도 잘하고 노래도 잘하는 혜수. 우리 혜수가 어제 ‘청춘시대’로 상 받았어요 세상 사람들!!
혜수에게도 ‘청춘시대’가 남다른 의미의 작품일 거 같은데 ‘청춘시대’는 저에게도 많은 의미를 남긴 작품이에요.
아직까지도 찾아보는 제 인생작. ‘청춘시대’ 속 다섯 명의 청춘들을 보며 같이 울고 웃으며 공감했던 게 생각나요.
사실 금, 토 오후 8시 30분이 많은 사람들에게도 집에 있을 시간이 아닌데, ‘청춘시대’가 방영될 때는 정말 오직 ‘청춘시대’ 본방사수를 하기 위해 집에 꼬박꼬박 들어갔던 기억이 있어요.
한 편도 놓치고 싶지 않아서, 본방을 보며 그 여운을 느끼고 싶어서.
‘청춘시대’는 제 마음 속에, 그리고 많은 이들의 마음 속에 오래 오래 기억될 거에요 분명히.
여름 내내 정말 많이 고마웠어요. ‘청춘시대’가 있어서 너무 따뜻했고, 행복했어요.
어제 ‘AAA’에서 상을 받는 모습을 보니 또 그때가 생각났어요. 유은재로 살던 혜수 배우의 모습.
이젠 은재를 정말 보내야 하는 거겠죠. 그래도 괜찮아요. 내년에는 ‘사임당, 빛의 일기’가 오니까요. 혜수야 내년이 너무 멀게만 느껴지지만, 우리 다시 만날 그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을게!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1/17 11: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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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