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홍상수가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홍 감독은 지난 9일 부인 조 씨를 상대로 서울 가정 법원에 이혼 조정을 신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혼 조정은 정식 재판을 하지 않고 부부가 합의를 통해 이혼하기 위해 거치는 절차다. 홍 감독은 조 씨에게 협의 의혼을 제안했지만 조씨는 이를 거절해 왔다. 여전히 조 씨는 홍 감독과 이혼하지 않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진다.
홍 감독은 1985년 미국 유학 시절 만난 조씨와 결혼해 슬하에 대학생 딸이 1명 있다. 두 사람은 불륜설이 터지기 전부터 사이가 좋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홍상수와 김민희는 불륜설이 불거진 지난 6월 이후 국내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는 상태다. 두 사람은 현재 해외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홍 감독은 지난 9일 부인 조 씨를 상대로 서울 가정 법원에 이혼 조정을 신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혼 조정은 정식 재판을 하지 않고 부부가 합의를 통해 이혼하기 위해 거치는 절차다. 홍 감독은 조 씨에게 협의 의혼을 제안했지만 조씨는 이를 거절해 왔다. 여전히 조 씨는 홍 감독과 이혼하지 않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진다.
홍 감독은 1985년 미국 유학 시절 만난 조씨와 결혼해 슬하에 대학생 딸이 1명 있다. 두 사람은 불륜설이 터지기 전부터 사이가 좋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1/17 10: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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