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2016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의 박신혜, 박해진이 베스트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16일 방송된 ‘2016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는 베스트 아티스트상을 수상하는 박신혜, 박해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2016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 방송에서 베스트 아티스트상 드라마 부문 여자 배우 후보로는 MBC ‘운빨로맨스’ 황정음, KBS ‘태양의 후예’ 송혜교, SBS ‘닥터스’ 박신혜, SBS ‘질투의 화신’ 공효진, MBC ‘W’ 한효주가 올랐다.
베스트 아티스트상을 수상한 박신혜는 “올 여름은 저에게 너무 특별한 계절이었다. ‘닥터스’를 만나 굉장히 새로운 연기 경험도 해보고 많이 배우기도 했는데 지금까지도 물론 그래왔지만 개인적으로 욕심을 많이 냈던 작품이었다. 무언가를 꼭 해내야지 하는 다짐을 매일 했던 거 같은데 이 상을 받게 돼서 너무 기쁘다. 의국 식구들 모두에게 감사하고 매번 연기를 할 때마다 정의로운 역할을 찾게 되는 거 같다. 좋은 메시지를 전달하고 의미있는 작품으로 인사를 드리고 싶다는 욕심이 많이 들었었는데 항상 사랑해주시는 팬분들 앞에 부끄럽지 않게 열심히 하도록 하겠다”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박신혜는 영화 ‘형’에서 엑소 디오와 호흡을 맞춘 것에 대해 “도경수 씨는 제가 물론 엑소로 먼저 알았지만 정말 현장에서도 배울 점이 많은 동생이었다. 11월 24일 ‘형’이 개봉하는데 경수의 새로운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거다. 기대 많이 해달라”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이기도 했다.
베스트 아티스트상 드라마 부문 남자 후보로는 SBS ‘대박’ 장근석, SBS ‘닥터스’ 김래원, MBC ‘W’ 이종석, tvN ‘치즈인더트랩’ 박해진, SBS ‘질투의 화신’ 조정석이 올랐다.
상을 수상한 박해진은 “이렇게 즐겁고 영광스러운 날 마냥 기뻐만 할 수 없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다. 함께 연기했던 배우분들 너무 고맙고 현장에서 되게 많이 힘들다. 항상 이렇게 빛을 보는 저희가 있는 반면 그 이면에는 항상 고생해주시는 스텝 분들이 계시는데 그 스텝 분들께 이 상을 돌리고 싶다. 항상 진심을 전하는 배우가 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16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는 머니투데이 방송(MTN), 네이버 V라이브, 중국 바이두 모바일, 일본 아사히 위성에서 볼 수 있다.
16일 방송된 ‘2016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는 베스트 아티스트상을 수상하는 박신혜, 박해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2016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 방송에서 베스트 아티스트상 드라마 부문 여자 배우 후보로는 MBC ‘운빨로맨스’ 황정음, KBS ‘태양의 후예’ 송혜교, SBS ‘닥터스’ 박신혜, SBS ‘질투의 화신’ 공효진, MBC ‘W’ 한효주가 올랐다.
베스트 아티스트상을 수상한 박신혜는 “올 여름은 저에게 너무 특별한 계절이었다. ‘닥터스’를 만나 굉장히 새로운 연기 경험도 해보고 많이 배우기도 했는데 지금까지도 물론 그래왔지만 개인적으로 욕심을 많이 냈던 작품이었다. 무언가를 꼭 해내야지 하는 다짐을 매일 했던 거 같은데 이 상을 받게 돼서 너무 기쁘다. 의국 식구들 모두에게 감사하고 매번 연기를 할 때마다 정의로운 역할을 찾게 되는 거 같다. 좋은 메시지를 전달하고 의미있는 작품으로 인사를 드리고 싶다는 욕심이 많이 들었었는데 항상 사랑해주시는 팬분들 앞에 부끄럽지 않게 열심히 하도록 하겠다”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박신혜는 영화 ‘형’에서 엑소 디오와 호흡을 맞춘 것에 대해 “도경수 씨는 제가 물론 엑소로 먼저 알았지만 정말 현장에서도 배울 점이 많은 동생이었다. 11월 24일 ‘형’이 개봉하는데 경수의 새로운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거다. 기대 많이 해달라”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이기도 했다.
베스트 아티스트상 드라마 부문 남자 후보로는 SBS ‘대박’ 장근석, SBS ‘닥터스’ 김래원, MBC ‘W’ 이종석, tvN ‘치즈인더트랩’ 박해진, SBS ‘질투의 화신’ 조정석이 올랐다.
상을 수상한 박해진은 “이렇게 즐겁고 영광스러운 날 마냥 기뻐만 할 수 없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다. 함께 연기했던 배우분들 너무 고맙고 현장에서 되게 많이 힘들다. 항상 이렇게 빛을 보는 저희가 있는 반면 그 이면에는 항상 고생해주시는 스텝 분들이 계시는데 그 스텝 분들께 이 상을 돌리고 싶다. 항상 진심을 전하는 배우가 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1/16 21: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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