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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케이, 길라임 언급 “십년 넘게 라임을 써왔지만 각하를 이길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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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래퍼 제리케이가 ‘길라임’ 가명에 대해 입을 열었다.
 
15일 제리케이는 자신의 트위터에 “십년 넘게 라임을 써왔지만 각하를 이길 수 없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제리케이 / 제리케이 SNS
제리케이 / 제리케이 SNS
 
이는 같은 날 JTBC ‘뉴스룸’은 박근혜 대통령이 차움클리닉을 이용하면서 길라임이라는 가명을 사용했다고 단독 보도한 것에 대한 반응으로 보인다.
 
한편, 제리케이는 ‘HA-YA-HEY ’라는 노래를 공개하며 현 국정사태에 대해 비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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