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그룹 제이투엠 정진우가 30억 원 대 도박 혐의로 구속당해 대중에게 충격을 안겨주었다.
14일 한 매체는 정진우가 불법 도박 사이트에 연루된 점을 보도해 충격을 안겼다. 서울 용산경찰서가 최근 1조원 대 스포츠 도박사이트를 단속하며 정진우 등이 포함된 도박 운영자 및 행위자 67명을 대거 검거했다는 것.
구속된 정진우는 지난 2014년 10월에는 강남경찰서에서 인터넷 불법 도박을 한 혐의로 조사를 받게 될 상황에 처하게 되자 자신의 지인 F씨(45세, 트레일러운전기사)를 내세우는 이른바 "피의자 바꿔치기"를 통해 형사 처벌을 면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진우의 부탁을 받은 F씨는 경찰의 수회에 걸친 출석요구에도 불구하고, 출석을 거부하여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2016년 10월경 경북 칠곡에서 체포하여 범인도피 및 전자금융거래법위반 혐의로 형사입건되었다.
2014년과 2016년 경찰조사를 앞두고 피의자 바꿔치기 등 서로 진술을 짜 맞추게 된 이유는 정진우가 자신과 함께 살던 여인의 아들이고, 크게 처벌을 받지 않는다는 말을 믿고 정진우가 시키는 대로 자신이 인터넷 도박을 한 것으로 형사처벌을 대신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정진우의 전소속사는 "지난 9월 계약이 만료된 상황에서 딱히 드릴 말씀이 없다"고 전했다.
이로 인해 누리꾼들은 정진우가 누구인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2004년 영화 "내사랑 싸가지"의 OST "운명"을 불러 가요계에 데뷔한 정진우는 KBS2 "남자의 자격"에 합창단 단원으로 출연해 테너 파트를 맡아 얼굴을 알린 1985년생 가수다.
특히 그는 같은 엠투엠 멤버 정환과 함께 지난 2013년 제이투엠을 결성, 미니앨범 "딱 본 순간"을 발표했고 당시 제이투엠은 KBS2 "불후의 명곡"에서 "물보라"를 불러 최진희 편을 우승으로 장식하기도 했다.
정진우는 이후 드라마 KBS2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KBS1 "고양이는 있다", SBS "청담동 스캔들", tvN "울지않는 새", MBC "화려한 유혹", KBS1 "우리집 꿀단지" 등의 OST를 불러왔다.
14일 한 매체는 정진우가 불법 도박 사이트에 연루된 점을 보도해 충격을 안겼다. 서울 용산경찰서가 최근 1조원 대 스포츠 도박사이트를 단속하며 정진우 등이 포함된 도박 운영자 및 행위자 67명을 대거 검거했다는 것.
구속된 정진우는 지난 2014년 10월에는 강남경찰서에서 인터넷 불법 도박을 한 혐의로 조사를 받게 될 상황에 처하게 되자 자신의 지인 F씨(45세, 트레일러운전기사)를 내세우는 이른바 "피의자 바꿔치기"를 통해 형사 처벌을 면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진우의 부탁을 받은 F씨는 경찰의 수회에 걸친 출석요구에도 불구하고, 출석을 거부하여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2016년 10월경 경북 칠곡에서 체포하여 범인도피 및 전자금융거래법위반 혐의로 형사입건되었다.
2014년과 2016년 경찰조사를 앞두고 피의자 바꿔치기 등 서로 진술을 짜 맞추게 된 이유는 정진우가 자신과 함께 살던 여인의 아들이고, 크게 처벌을 받지 않는다는 말을 믿고 정진우가 시키는 대로 자신이 인터넷 도박을 한 것으로 형사처벌을 대신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정진우의 전소속사는 "지난 9월 계약이 만료된 상황에서 딱히 드릴 말씀이 없다"고 전했다.
이로 인해 누리꾼들은 정진우가 누구인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2004년 영화 "내사랑 싸가지"의 OST "운명"을 불러 가요계에 데뷔한 정진우는 KBS2 "남자의 자격"에 합창단 단원으로 출연해 테너 파트를 맡아 얼굴을 알린 1985년생 가수다.
특히 그는 같은 엠투엠 멤버 정환과 함께 지난 2013년 제이투엠을 결성, 미니앨범 "딱 본 순간"을 발표했고 당시 제이투엠은 KBS2 "불후의 명곡"에서 "물보라"를 불러 최진희 편을 우승으로 장식하기도 했다.
정진우는 이후 드라마 KBS2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KBS1 "고양이는 있다", SBS "청담동 스캔들", tvN "울지않는 새", MBC "화려한 유혹", KBS1 "우리집 꿀단지" 등의 OST를 불러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1/14 18: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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