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은경 기자)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박은빈이 이태환의 도움을 받았다.
오늘(13일) 방송된 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연출 이대영, 김성욱|극본 조정선)에서는 공항에서 한성준(이태환 분)이 오동희(박은빈 분)을 도왔다.
이날 한성준이 오동희의 여권 분실신고를 돕기 위해 데리고 가자 오동희는 이상한 곳으로 가는 줄 알고 거부했다.
곧 오동희는 자신이 오해한 것을 알고 한성준에게 “감사해요”라면서 “저는 그쪽이 저를 어디다가 넘기시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한성준은 한성준은 “내가 당신 오빠 같은 줄 아냐. 여동생을 채권자와 조폭들한테 넘기고 가는 사람이 어디 있냐”고 말했다.
한편, 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매주 주말 오후 10시에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1/13 22: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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