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테마] 2016년 하반기 인상적인 아이돌 솔로…‘산들-태연-규현’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인상적인 2016년 하반기 아이돌 솔로 3명을 모아봤다.
 
그 주인공은 비원에이포(B1A4) 산들, 소녀시대(SNSD) 태연, 슈퍼주니어(Super Junior) 규현이다.
   
‘깊은 철학이 담긴 화자를 노래하다, 산들’
 
10월 1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공개홀에서 열린 ‘뮤직뱅크 리허설’에 비원에이포(B1A4) 산들이 참석한 모습이다.
 
그는 지난달 4일 신곡 ‘그렇게 있어줘’로 솔로 데뷔에 나선 남자아이돌이다. 비원에이포(B1A4) 산들의 솔로 데뷔곡 ‘그렇게 있어줘’는 언젠가 만날지 모르는 인연에 대해 노래한 곡이다. 이 곡에서 그는 “지금 사랑하고 있다면 아름다운 사랑을 해요”라고 말하는 깊이 있고 매력적인 화자의 남성을 노래했다.
   
 ‘더욱 성숙해진 감성으로 돌아오다, 태연’
 
2015년 12월 30일 서울 구로구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5 KBS 가요대축제’에 소녀시대(SNSD) 태연이 참석한 모습이다.
 
그는 지난 1일 신곡 ‘11:11’을 발표한 여자아이돌이다. 그간 소녀시대 태연은 기존 ‘I’, ‘Why’ 등의 솔로곡에서 색다른 도전으로 화제가 된바 있다. 그러나 이번에 그는 팬들이 평소 기대한 ‘태연표 발라드’를 선보여 많은 사랑 받고 있다. 이에 차트에서도 흥행 돌풍 중이다.
   
‘믿고 듣는 감성 발라더, 규현’
 
2014년 9월 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엠 카운트 다운’ 생방송에 슈퍼주니어(Super Junior) 규현이 출연한 모습이다.
 
그는 지난 10일 신곡 ‘블라블라’와 ‘여전히 아늑해’를 발표한 남자아이돌이다. 슈퍼주니어(Super Junior) 규현은 이번 신곡들로 한명의 감성 발라더로서 입지를 재확인 했다. 발라더로서 그의 꾸준한 행보는 팬들과 리스너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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