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보이그룹 아스트로가 음악방송에서 타이틀곡 '고백' 첫 무대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세 번째 미니앨범 ’Autumn story(어텀 스토리)’로 컴백한 아스트로가 1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타이틀곡 ‘고백’의 첫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타이틀곡 ‘고백’은 나쁜 남자를 좋아하는 소녀에게 용기 내 고백한다는 팝 댄스곡. 가사 ‘오늘부터 내가 니 남자 할게’ 등 설레임을 유발하는 돌직구 가사는 지난 노래보다 한층 더 남자다운 매력을 선보여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에너지 넘치는 군무 중 가사 '내꺼 할래' 부분에서 어깨를 살짝 들썩이며 선보이는 귀여운 안무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숨바꼭질’, ’숨가빠’ 활동 때 선보였던 장난꾸러기같은 자유분방한 안무와 달리 깔끔하고 에너지 넘치는 군무로 시크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날 Mnet ‘엠카운트다운’ 500회 특집방송으로 핫루키 그룹을 대표해 샤이니의 ‘누난 너무 예뻐’ 무대까지 선사해 아스트로만의 ‘新청량군무’를 또 한번 뽐냈다.
한편 아스트로는 지난 10일 세 번째 미니앨범 ‘어텀 스토리(Autumn story)’를 발매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1/11 09: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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