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쇼핑왕 루이’의 서인국이 김규철을 용서했다.
10일 방송된 MBC ‘쇼핑왕 루이’ (극본 오지영, 연출 이상엽)에서는 백선구의 사과를 받아주는 루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쇼핑왕 루이’ 에서 루이 (서인국 분)은 미안하다고 무릎을 꿇은 백선구 (김규철 분)에게 “아저씨 지금까지 돌아가신 부모님과 저 대신 할머니 곁을 지켜줘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라며 그를 용서했다.
이어 루이는 “그것만으로도 아저씨 용서할 수 있을 거 같지만 그래도 사고 때문에 죽은 사람이 있어요”라고 덧붙였고, 이를 들은 선구는 “내 죄값 받을 거야. 안그래도 자수하려고 주변 정리하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선구는 “회장님한테 받은 회사 지분 다 너한테 양도하려고 한변호사한테도 말해뒀어. 사람이 말이다. 한번 욕심을 부리기 시작하니까 끝도 없이 염치가 없어지더라”라며 “이제 하나 마음에 걸리는 건 회장님이 이 사실을 하알면 쓰러지실까 그게 걱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루이는 “그건 걱정하지 마세요. 할머니 절대 모르게 할 거에요. 할머니를 슬프게 하고 싶지 않아요”라고 말했고, 선구는 “고맙다 루이야”라고 말했다.
한편 MBC ‘쇼핑왕 루이’는 복잡한 소비의 도시, 서울 한복판에 떨어진 온실 기억상실남 '쇼핑왕 루이'와 오대산 날다람쥐 넷맹녀 '고복실'의 파란만장 서바이벌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10일 방송된 MBC ‘쇼핑왕 루이’ (극본 오지영, 연출 이상엽)에서는 백선구의 사과를 받아주는 루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쇼핑왕 루이’ 에서 루이 (서인국 분)은 미안하다고 무릎을 꿇은 백선구 (김규철 분)에게 “아저씨 지금까지 돌아가신 부모님과 저 대신 할머니 곁을 지켜줘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라며 그를 용서했다.
이어 루이는 “그것만으로도 아저씨 용서할 수 있을 거 같지만 그래도 사고 때문에 죽은 사람이 있어요”라고 덧붙였고, 이를 들은 선구는 “내 죄값 받을 거야. 안그래도 자수하려고 주변 정리하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선구는 “회장님한테 받은 회사 지분 다 너한테 양도하려고 한변호사한테도 말해뒀어. 사람이 말이다. 한번 욕심을 부리기 시작하니까 끝도 없이 염치가 없어지더라”라며 “이제 하나 마음에 걸리는 건 회장님이 이 사실을 하알면 쓰러지실까 그게 걱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루이는 “그건 걱정하지 마세요. 할머니 절대 모르게 할 거에요. 할머니를 슬프게 하고 싶지 않아요”라고 말했고, 선구는 “고맙다 루이야”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1/10 22: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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