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현장리포트] ‘어텀 스토리(Autumn story)’ 아스트로(ASTRO) 차은우,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대한 눈물 연기. 내 경험은 아니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차은우가 뮤직비디오 속 눈물 연기에 대해 설명했다.
 
보이그룹 아스트로(ASTRO)가 세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9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 아스트로의 세 번째 미니앨범 ‘어텀 스토리(Autumn stro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아스트로의 세 번째 미니앨범 ‘어텀 스토리(Autumn story)’는 계절마다 다른 느낌을 담아냈던 이전 앨범 ‘스프링 업(Spring Up)’, ‘썸머 바이브(Summer Vibes)’에 이어 계절감을 담은 앨범으로 가을 소년으로 변신한 아스트로의 한층 더 성숙해진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아스트로(ASTRO) 차은우 / 톱스타뉴스 김혜진기자
아스트로(ASTRO) 차은우 / 톱스타뉴스 김혜진기자
 
타이틀곡 ‘고백’은 나쁜 남자에게 끌리는 여자와 그 여자를 바라보는 여섯 남자의 진실된 고백을 담은 팝 댄스곡으로 결과는 예상할 수 없지만 그녀에게 용기 내 고백한다는 아스트로만의 수줍지만 남자다운 모습이 담겨져있다.
 
이날 ‘어텀 스토리(Autumn story)’ 쇼케이스에서 진진은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감독님이 특별히 주문한 게 있었나”라는 물음에 “감독님이 얘기하신 부분들 중 가장 연기를 하며 도움이 됐던 말씀이 ‘너희가 만화에서 툭 튀어나왔을 때 어리둥절하고 새로운 느낌을 표현해봐라’였다. 그 부분을 도움 받았다”고 말했다.
 
또 차은우는 뮤직비디오 속 눈물 연기에 대해 “만화에서 튀어나온 컨셉이라 소녀와 실직적으로는 이뤄질 수 없는 사랑이다. 그래서 이뤄질 수 없지만 자신의 마음을 밝히고 다시 만화 속으로 들어가야 하는 그런 가슴 아픈 결말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차은우는 “연기를 할 때도 감독님께서 정말 좋아하는데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라고 마음을 고백하고 헤어져야 하는 상황이라고 계속 말씀해주셔서 거기에 집중했던 거 같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차은우는 “제 경험은 아니다. 원래 제가 슬픈 영화를 봐도 자주 눈물을 보이는 편이라 슬픈 상상을 하다보니 눈물이 나왔던 거 같다. 실제 제 눈물이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아스트로의 세 번째 미니앨범 ‘어텀 스토리(Autumn story)’는 오늘(10일) 0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