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예그린뮤지컬어워드’의 김준수가 체력의 원동력은 관객분들의 사랑이라고 밝혔다.
7일 방송된 네이버TV캐스트 ‘예그린뮤지컬어워드’에서는 체력의 원동력에 대한 질문을 받는 김준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예그린뮤지컬어워드’에서 김준수는 “3시간 열연을 마치고 새벽에 축구를 하러가던데”라는 박경림의 말에 “하다보니까 적응이 됐다”고 답했다.
이에 박경림은 “체력의 원동력이 축구인가”라고 물었고 김준수는 “아니다. 관객분들의 사랑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준수는 “연말 콘서트 준비 중인데 이번엔 어떤 모습을 보여줄 예정인가”라는 물음에는 “시상식에서 이런 질문을 받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라며 웃어보였다.
이어 김준수는 “제가 어느덧 뮤지컬 배우로서 6~7년 정도가 됐더라. 짧으면 짧고 길다면 생각보다 어느정도 경력이 찼는데 지금까지 해왔던 모든 캐릭터들의 주옥같은 곡들을 콘서트에서 다 보여드릴 생각이다”라며 콘서트에 대한 기대를 높이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1/07 20: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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