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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포커스] 마마무부터 티아라까지… ‘11월 둘째주 컴백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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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11월에 들어온 지 일주일 남짓 지났을까. 벌써부터 가요계 뜨거운 음원 전쟁이 예고되고 있어 대중들이의 즐거운 비명이 울려퍼지고 있다.
 
11월 둘째주 월요일인 7일부터 본격적인 컴백이 시작됐다. 같은 날 쇼케이스를 진행하는 비에이피(B.A.P), 마마무(MAMAMOO)를 시작으로 당장 수요일인 9일까지 쇼케이스와 컴백이 무려 6개나 잡혀있는 상황. 게다가 쇼케이스를 하지 않는 비투비 등의 음원 강자들이 떼로 몰려들고 있다.
 
먼저 7일 공개된 비에이피(B.A.P)의 정규앨범 ‘느와르’는 총 13개의 트랙이 수록돼 알찬 구성을 보이고 있다. 타이틀곡 ‘스카이다이브’는 거친 세상에 굴하지 않고 B.A.P만의 이상향을 향해 몸을 던지자는 메시지를 담은 다이내믹한 곡이다. 오랜만의 컴백인 만큼 그들의 음원 파워 또한 대단할 것으로 보인다.
 
마마무 또한 만만치 않다. 재기발랄함을 버리고 섹시로 돌아온 그들은 타이틀곡 ‘데칼코마니’를 통해 또 한 번 ‘믿듣맘무’를 재현한다. 신나고 경쾌하면서도 그들만의 색을 들어내는 이번 곡은 1위 왕좌를 노리기에 가히 충분하다.
 
비에이피(B.A.P)-마마무(MAMAMOO) / TS-RBW
비에이피(B.A.P)-마마무(MAMAMOO) / TS-RBW
 
비투비의 컴백 파장 또한 만만치 않다. 비투비는 7일 0시 아홉 번째 미니앨범 ‘NEW MEN’의 음원을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멤버 전원이 작사-작곡-편곡에 참여했을 정도로 심혈을 기울여 완성된 컴백 작품으로 팬들의 환호 또한 끊이지 않는다.
 
탑독 또한 1년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강렬한 느낌의 이전 앨범과 달리 잔잔한 느낌의 노래와 정규앨범을 준비했다. 타이틀곡 ‘비가 와서 그래’는 비가 올 때 마다 생각나는 옛 애인을 회상하는 곡으로 적적해진 가을에 딱 맞는 곡이다.
 
오늘 공개된 곡 이외에도 티아라, 아스트로, 플랜에이보이즈, 모모랜드가 출격을 준비하고 나선다.
 
티아라 또한 완벽한 변화를 꽤했다. 고양이, 인디안, 인형 등의 컨셉으로 나왔던 그들은 티아라가 해보지 못했던 여성미를 강조하고 돌아온다. 후크송으로 시선을 끌었던 그들인만큼 이번 노래 또한 중독성 깊은 노래와 함께 컴백할 예정이다.
 
신인들의 컴백 또한 무섭다. 핫하게 주목받고 있는 그룹 아스트로 또한 컴백을 예고하고 있으며 에이핑크의 동생그룹 빅톤, 또 다른 서바이벌 그룹 모모랜드 또한 데뷔를 앞두고 있다.
 
아스트로(ASTRO)-티아라(T-ARA) / 판타지오-MBK
아스트로(ASTRO)-티아라(T-ARA) / 판타지오-MBK
 
현재 컴백을 앞둔 스타만이 문제가 아니다. 지난주 트와이스가 또 한 번 화제를 이끌 ‘TT’로 컴백을 했고, 대세 엑소의 유닛 엑소-CBX 또한 화제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컴백 대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중들은 그들의 전쟁 아닌 전쟁을 즐겁게 즐기고 있다.
 
어떤 곡이 자신의 취향을 저격할지, 모두 음원 차트를 주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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