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공항가는 길’ 김하늘이 매회 완벽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KBS 수목드라마 ‘공항 가는 길’은 남녀 주인공인 김하늘과 이상윤의 흡인력 있는 연기와 애절한 러브 스토리가 더해져 올 가을 최고의 멜로 드라마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결혼 후 오랜만에 브라운관을 통해 복귀한 김하늘은 복잡미묘한 감정을 담담하게 풀어낸 명품 연기만큼이나 단아하면서도 우아한 패션 스타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 2일 방송에서 김하늘과 최여진이 다툼 이후 다시 만나 눈물의 사과를 하는 장면에서 카멜 컬러의 오버사이즈 코트를 착용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해당 코트는 여성복 브랜드 듀엘(DEWL)의 제품으로 심플하면서도 절제된 디자인이 우아하면서도 부드러운 인상을 주어 세련된 최수아 룩을 완성하기 충분했다.
다음 주 종영을 앞두고 있는 ‘공항 가는 길’은 두 남녀 주인공의 결말만큼이나 기대되는 김하늘의 품격 있는 패션 스타일에 주목하자.
KBS 수목드라마 ‘공항 가는 길’은 남녀 주인공인 김하늘과 이상윤의 흡인력 있는 연기와 애절한 러브 스토리가 더해져 올 가을 최고의 멜로 드라마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결혼 후 오랜만에 브라운관을 통해 복귀한 김하늘은 복잡미묘한 감정을 담담하게 풀어낸 명품 연기만큼이나 단아하면서도 우아한 패션 스타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 2일 방송에서 김하늘과 최여진이 다툼 이후 다시 만나 눈물의 사과를 하는 장면에서 카멜 컬러의 오버사이즈 코트를 착용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해당 코트는 여성복 브랜드 듀엘(DEWL)의 제품으로 심플하면서도 절제된 디자인이 우아하면서도 부드러운 인상을 주어 세련된 최수아 룩을 완성하기 충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1/04 17: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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