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연이은 사랑 노래로 화제가 되고 있는 블랙핑크, 그들의 연애 경력은 어떨까.
2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문샷 매장에서 블랙핑크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실력파로 구성된 블랙핑크는 지난 8월 데뷔와 함께 핫한 신인으로 대두 됐다. 걸크러쉬 매력과 더불어 트랜디한 멜로디로 각종 음원차트는 물론 지상파 음악 방송 1위까지 단숨에 거머쥐었다.
이어 지난 1일 신곡 ‘불장난’과 ‘stay’, 화제를 모았던 ‘휘파람’의 어쿠스틱 버전까지 공개되며 사람들의 시선을 모았다. ‘불장난’은 트로피칼 하우스의 장르로 불타오르는 듯한 느낌의 강렬한 연주가 더해져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stay’ 또한 안정적인 멤버들의 보이스가 더해져 곡을 리드하며 불안한 마음과 곁에 있어주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 사람들의 이목을 끈다.
이날 지수는 “전원 다 모태솔로다”라고 밝혔다.
이에 로제는 “로맨스 영화 많이 본다”며 “어렸을 때부터 연습해 와서 드라마나 영화, 소설에서 (영감을) 받는 것 같다”고 전했다.
제니 또한 “(남자 연습생들과) 빌딩도 다르고 연습실도 달랐다”라며 “철저하게 가둬두셨다. 마음이 아무리 커도(어쩔 수 없었다)”며 웃었다.
끝으로 지수는 “(연애에 대해) 먼 미래라고 생각하게 되더라. 불가능한 느낌이었다”고 말하며 쑥쓰러운 듯 웃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1/02 16: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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