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환, 내달 9일 0시 새 싱글 ‘너 없이 행복할 수 있을까’로 돌아온다

(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감성 보컬 박시환이 1년만에 새로운 디지털 싱글 ‘너 없이 행복할 수 있을까’로 돌아온다.
 
가수 활동과 뮤지컬 배우로 바쁜 일정을 보냈던 그는 이번 디지털 싱글을 통해 늦가을을 촉촉하게 감싸줄 감성 발라더로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곡은 작년 화제의 드라마 ‘송곳’에서 연기호흡을 맞췄던 슈퍼주니어의 예성이 직접 작곡과 작사, 프로듀싱까지 맡아 화제를 불러 일으킨다.
   
소속사인 토탈셋(대표 김균민)측은 “신곡 ‘너 없이 행복할 수 있을까’는 사랑했던 연인과의 헤어짐을 담담하게 풀어낸 곡으로 섬세한 피아노 멜로디와 아름다운 현악이 어우러진다. 특히 마지막 가사의 단어들이 주는 여운은 박시환의 목소리가 누군가를 더 그립게 만드는 묘한 매력을 지니고 있음을 그대로 느끼게 해준다”고 전했다. 또한 강원도 양양군 인구해변 근처에서 촬영된 뮤직비디오는 아름다운 영상미를 보여준다고 한다.
 
예성이 만들고 박시환이 부른 ‘너 없이 행복할 수 있을까’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11월 9일 자정 각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노한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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