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송중기가 여전한 ‘태양의 후예’ 인기를 또 한 번 실감케 했다.
27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2016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이 열렸다.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예술의 사회적 위상 제고와 대중문화예술인들의 창작 의욕 고취를 위해 마련된 정부포상으로서, 2010년부터 개최되어 2016년에 7회를 맞이했다.
2016년 대중문화 예술상에서는 가수 태진아, 보아, 지드래곤, 배우 조진웅, 송중기, 송혜교, 김은숙 작가 등 대한민국 문화를 빛낸 30팀의 대중문화예술인들이 참여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송중기는 ‘태양의 후예’를 통해 함께 찍었던 송혜교와 함께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송중기는 “이렇게 큰 상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주목받는 연기자들을 위해 뒤에서 힘 써준 관계자, 스태프 덕분이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난 아직 연기력도 부족하고, 가진게 많이 없는 젊은 배우일 뿐이다. 아직 배울 게 많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군함도’라는 영화를 찍고 있다. 영화를 찍다보니 진지한 마음이 많이 생긴다”며 “많은 희생을 한 선조들 덕분에 이 자리에 있는 것 같다. 앞으로 더 힘을 내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외 보아, 작가 김은숙, 엄용수, 이정선, 이현세가 함께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한편, 송중기는 ‘군함도’ 촬영에 한참이다.
27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2016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이 열렸다.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예술의 사회적 위상 제고와 대중문화예술인들의 창작 의욕 고취를 위해 마련된 정부포상으로서, 2010년부터 개최되어 2016년에 7회를 맞이했다.
2016년 대중문화 예술상에서는 가수 태진아, 보아, 지드래곤, 배우 조진웅, 송중기, 송혜교, 김은숙 작가 등 대한민국 문화를 빛낸 30팀의 대중문화예술인들이 참여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송중기는 ‘태양의 후예’를 통해 함께 찍었던 송혜교와 함께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송중기는 “이렇게 큰 상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주목받는 연기자들을 위해 뒤에서 힘 써준 관계자, 스태프 덕분이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난 아직 연기력도 부족하고, 가진게 많이 없는 젊은 배우일 뿐이다. 아직 배울 게 많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군함도’라는 영화를 찍고 있다. 영화를 찍다보니 진지한 마음이 많이 생긴다”며 “많은 희생을 한 선조들 덕분에 이 자리에 있는 것 같다. 앞으로 더 힘을 내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외 보아, 작가 김은숙, 엄용수, 이정선, 이현세가 함께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0/28 13: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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