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HD스토리] 보아(BoA), You're still my No.1…‘영원한 나의 Only One’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HD스토리 기자) 영원한 나의 우상, 그리고 많은 여성들의 우상. ID; Peace B를 무대에서 부르던 언니의 모습이 아직도 이렇게 생생하게 기억나는데, 정말 세월은 빠른 거 같아요.
 
보아(BoA)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보아(BoA)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언니를 보며 많은 걸 배우고 느끼곤 했어요. 물론 지금도 그렇고. 어린 나이에 결코 쉽지 않은 길을 걷기 시작한 언니. 한국에서도 힘든 건 마찬가지였겠지만, 일본에서 혼자 많이 외롭고 힘들었을 언니를 생각하면 지금도 너무 마음이 아파요.
 
보아(BoA)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보아(BoA)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일본에 간지 1년 정도 됐을 때, 크리스마스이브지면 만날 사람도 없고 집에서 할 것도 없고 혼자 너무 힘들고 외로워서 만들었다던 언니의 노래 ‘moon & sunrise’.
 
보아(BoA)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보아(BoA)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저는 아직도 이 노래를 들으면 그렇게 눈물이 나요. 가사에 언니가 그 당시에 느꼈던 감정들이 너무나 잘 들어있어서, 그게 너무 와닿아서.
 
보아(BoA)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보아(BoA)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일본에서도 한국에서도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고, 언니가 하나 하나 이뤄가는 모습을 보며 같이 기뻐하고 같이 울고. 
 
보아(BoA)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보아(BoA)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특히 2002년은 절대로 잊을 수 없는 해. SBS ‘가요대전’에서 대상을 받았던 날, 그날은 절대 잊지 못해요. 최연소 가요 대상 그리고 언니의 눈물. 언니가 흘린 눈물의 무게가 너무 무겁게 느껴져서, 그 무게를 감히 헤아릴 수 조차 없어서 기쁨과 동시에 많은 생각이 들었던 거 같아요.
 
보아(BoA)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보아(BoA)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작은 거인이라는 말, 아시아의 별이라는 말. 언니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욕심과 기대, 그리고 시선들이 어쩌면 언니에게 무거운 짐이였을 지도 몰라요.  
 
보아(BoA)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보아(BoA)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그렇지만 힘든 일들, 아프고 슬픈 시간 전부 견디고 한결같이 저희 곁에 있어줘서 너무 감사해요. 아시아의 별을 넘어 아시아의 할머니가 되겠다던 언니의 말, 언니는 웃으며 말했지만 팬인 저는 진심으로 울컥했어요.
 
보아(BoA)-이상엽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보아(BoA)-이상엽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저는 아직도 가장 좋아하는, 존경하는 가수가 누구냐고 물으면 항상 주저하지 않고 언니를 말해요. 그만큼 언니는 저의 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 함께 하고 있는 제 추억이고 제 청춘이에요.
 
보아(BoA)-이상엽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보아(BoA)-이상엽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연기를 하는 언니도, 노래를 하는 언니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나의 No.1인 보아언니. 내년에는 가수의 모습으로 만날 수 있을 거라고 말씀하셨으니 오늘부터 하루하루 세면서 기다릴게요. 권보아 화이팅! 
 
보아(BoA)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보아(BoA)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