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해리포터’ 속 헤르미온느를 닮은 여성이 나타났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유니래드는 영화 '해리포터'에서 헤르미온느 역을 맡아 열연한 배우 엠마 왓슨의 닮은꼴 메간 플록하트(Megan Flockhart, 24)를 소개했다.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 살고 있는 메간은 지난해 할로윈 파티에서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렸다가 뜻밖의 반응에 놀랐다.
그녀의 마녀 분장 사진을 본 사람들이 하나같이 "헤르미온느 아니냐"며 입을 모은 것.
메간은 "마녀 사진을 공개한 후 엠마 왓슨(Emma Watson)을 닮았다는 이야기를 듣기 시작했다"며 "사람들의 말에 힘입어 헤르미온느 코스프레에 도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검은 망토와 넥타이를 하고 마법 지팡이까지 든 그녀의 모습은 영화 속 헤르미온느가 현실 세계로 튀어나온 듯 하다. 살짝 치켜뜬 눈과 한쪽만 올라간 입꼬리 또한 엠마 왓슨을 연상케 한다. 하지만 메간이 엠마 왓슨 닮은꼴에만 집착하는 것은 아니다.
메간은 "내 우상인 엠마 왓슨과 닮았다는 말을 듣는 것은 매우 기분 좋은 일이다. 하지만 결국 '나는 나'다"라며 "그녀와 닮았다는 것에 감사하며 이 순간을 즐기겠다"고 말했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유니래드는 영화 '해리포터'에서 헤르미온느 역을 맡아 열연한 배우 엠마 왓슨의 닮은꼴 메간 플록하트(Megan Flockhart, 24)를 소개했다.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 살고 있는 메간은 지난해 할로윈 파티에서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렸다가 뜻밖의 반응에 놀랐다.
그녀의 마녀 분장 사진을 본 사람들이 하나같이 "헤르미온느 아니냐"며 입을 모은 것.
메간은 "마녀 사진을 공개한 후 엠마 왓슨(Emma Watson)을 닮았다는 이야기를 듣기 시작했다"며 "사람들의 말에 힘입어 헤르미온느 코스프레에 도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검은 망토와 넥타이를 하고 마법 지팡이까지 든 그녀의 모습은 영화 속 헤르미온느가 현실 세계로 튀어나온 듯 하다. 살짝 치켜뜬 눈과 한쪽만 올라간 입꼬리 또한 엠마 왓슨을 연상케 한다. 하지만 메간이 엠마 왓슨 닮은꼴에만 집착하는 것은 아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0/27 09: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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