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화재 현장에서 애처롭게 소방대원들을 바라보는 라쿤의 모습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위기의 순간에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귀여운 라쿤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최근 미국 아이오와 주 소방대원들은 무너지기 직전이던 곡물 창고를 대상으로 화재 진압 훈련을 실시했다.
한창 훈련이 진행되던 중 한 소방대원은 약 18미터 높이의 창고 난간에 매달려 있는 라쿤 한 마리가 발견했다. 당시 라쿤은 창문에 매달려 구조대원을 애처롭게 바라보며 구조 요청을 하고 있었다.
이에 소방대원은 즉시 상관에게 알려 훈련을 중지시켰지만 활활 타오르는 불길을 진압하기에는 이미 늦은 상황이었다.
그러나 다행히 라쿤은 불길이 자신을 덮치기 직전 난간 아래로 뛰어내렸고, 다행히 다친 곳 하나 없이 무사히 구조됐다.
당시 상황을 근처에서 지켜봤던 한 주민은 “라쿤의 표정이 너무 애처로워 내가 눈물이 다 날 지경이었다”며 “라쿤이 무사히 구조돼 정말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위기의 순간에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귀여운 라쿤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최근 미국 아이오와 주 소방대원들은 무너지기 직전이던 곡물 창고를 대상으로 화재 진압 훈련을 실시했다.
한창 훈련이 진행되던 중 한 소방대원은 약 18미터 높이의 창고 난간에 매달려 있는 라쿤 한 마리가 발견했다. 당시 라쿤은 창문에 매달려 구조대원을 애처롭게 바라보며 구조 요청을 하고 있었다.
이에 소방대원은 즉시 상관에게 알려 훈련을 중지시켰지만 활활 타오르는 불길을 진압하기에는 이미 늦은 상황이었다.
그러나 다행히 라쿤은 불길이 자신을 덮치기 직전 난간 아래로 뛰어내렸고, 다행히 다친 곳 하나 없이 무사히 구조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0/26 10: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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