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혼술남녀’ 공명에 대한 친구들의 고민이 공개됐다.
23일 방송된 tvN ‘혼술남녀’ 진정석(하석진 분)에게 김기범(샤이니 키)와 김동영(김동영 분)이 찾아왔다.
이날 키는 “공명이 나와 사는 거 아시죠”라며 “혼자 눕기도 비좁아서”라고 말했다.
이에 동영이 또한 “제발 좀 설득해서 데려가주면 안 될까요”라고 말했다.
그러나 마치 남 말하듯 하는 정석에게 “아이고 마치 남의 일 처럼 말씀하시네”며 웃었다.
이에 마치 비밀을 말하듯 동영은 “실은 공명이가 짝사랑하는 여자가 남친이 생겼거든요 지금 속이 말이 아닙니다”라고 말했다.
정석은 “잠깐 그러다가 말겠죠”라고 말했지만 기범은 “아닌데, 밤낮으로 공부 쌔빠지게하고. 공명이 알고나서 그렇게 새빠지게 공부하는 거 처음 봤는데”라고 답했다.
이에 정석은 “퀄리티 떨어지게 남 걱정 하지 말고 나가서 공부나 하라고요”라고 윽박질렀다.
한편, ‘혼술남녀’는 25일 16회를 끝으로 종방했다.
23일 방송된 tvN ‘혼술남녀’ 진정석(하석진 분)에게 김기범(샤이니 키)와 김동영(김동영 분)이 찾아왔다.
이날 키는 “공명이 나와 사는 거 아시죠”라며 “혼자 눕기도 비좁아서”라고 말했다.
이에 동영이 또한 “제발 좀 설득해서 데려가주면 안 될까요”라고 말했다.
그러나 마치 남 말하듯 하는 정석에게 “아이고 마치 남의 일 처럼 말씀하시네”며 웃었다.
이에 마치 비밀을 말하듯 동영은 “실은 공명이가 짝사랑하는 여자가 남친이 생겼거든요 지금 속이 말이 아닙니다”라고 말했다.
정석은 “잠깐 그러다가 말겠죠”라고 말했지만 기범은 “아닌데, 밤낮으로 공부 쌔빠지게하고. 공명이 알고나서 그렇게 새빠지게 공부하는 거 처음 봤는데”라고 답했다.
이에 정석은 “퀄리티 떨어지게 남 걱정 하지 말고 나가서 공부나 하라고요”라고 윽박질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0/25 23: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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