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세상에서 가장 추운 마을 ‘오이먀콘’을 아는가.
지난 2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지구 상에서 가장 추운 마을의 풍경을 공개했다.
러시아의 시베리아 툰드라에 위치한 오이먀콘(Oymyakon)에서 겨울 온도가 영하 50도까지 내려가는 것은 아주 일상적인 일이다.
최대 기온이 영하 70도까지 내려간다고 알려진 이곳에서 사람이 산다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겠지만, 오이먀콘에는 무려 5백여 명의 사람들이 극한의 추위와 함께 살고 있다.
1년 중 8개월을 차지하는 오이먀콘의 겨울이 오면 마을은 하루종일 어둠으로 뒤덮여 있다. 이 때 밝은 오이먀콘을 볼 수 있는 시간은 단 3시간 뿐이라고 알려졌다.
그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내기 위해 사진작가 아모스 채플(Amos Chapple)이 오이먀콘을 찾았다.
그 추위를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오이먀콘의 풍경을 감상해보자.
지난 2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지구 상에서 가장 추운 마을의 풍경을 공개했다.
러시아의 시베리아 툰드라에 위치한 오이먀콘(Oymyakon)에서 겨울 온도가 영하 50도까지 내려가는 것은 아주 일상적인 일이다.
최대 기온이 영하 70도까지 내려간다고 알려진 이곳에서 사람이 산다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겠지만, 오이먀콘에는 무려 5백여 명의 사람들이 극한의 추위와 함께 살고 있다.
1년 중 8개월을 차지하는 오이먀콘의 겨울이 오면 마을은 하루종일 어둠으로 뒤덮여 있다. 이 때 밝은 오이먀콘을 볼 수 있는 시간은 단 3시간 뿐이라고 알려졌다.
그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내기 위해 사진작가 아모스 채플(Amos Chapple)이 오이먀콘을 찾았다.
그 추위를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오이먀콘의 풍경을 감상해보자.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0/25 09: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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