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은경 기자) ‘우리 집에 사는 남자’의 수애가 잠에서 깨자 눈이 안보여 소리쳤다.
24일 방송된 KBS ‘우리 집에 사는 남자’(CP 이건준,연출 김정민,극본 김은정)는 잠에서 깨어 눈이 안 보이자 소리를 지르는 홍나리(수애 분)에 의해 방을 뛰어 올라온 고난길(김영광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나리는 잠에서 깨어 눈이 안보이자 바닥을 더듬 거렸다.
그러다 수분 크림을 떨겨 소리를 냈고 이에 놀란 고난길이 방 앞으로 뛰어왔다.
고난길은 방 앞에 서서 “무슨 일이예요” 라고 물었고 그에 놀란 홍나리는 “아무것도 아니예요” 라고 답하며 “왠 오지랖이지” 라고 중얼 거렸다.
나리는 고난길을 무시하고 심호흡을 하고 눈을 감았다 떴지만 여전히 보이지 않는 눈에 크게 소리를 질렀다.
이에 고난길은 문을 열라며 소리쳤고 나리의 상태를 보고 나리가 수면제를 먹은 것을 알고 나리를 안고 뛰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0/24 22: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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