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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포커스] 트와이스(TWICE), ‘대세’ 왕관을 쓰려는 자 무게를 견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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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트와이스(TWICE)가 신곡 ‘TT’로 떠오르는 신인을 넘어 대세 굳히기에 들어갔다.
 
24일 트와이스(TWICE)의 신곡 ‘TT’가 공개되자 마자 화두로 떠오르며 각종 음악차트 1위로 떠올랐다. 데뷔곡 ‘OOH-AHH하게’부터 2016년 여름 음원차트를 올킬했던 ‘Cheer Up’에 이어 또 한 번 화제를 이끌고 있다.
 
신곡 ‘TT’는 처음으로 사랑에 빠진 소녀의 마음을 세련된 팝 사운드와 감성적인 멜로디로 표현한 타이틀곡이다. 트와이스는 풋풋한 감성을 표현하기 위해 스타일링에서도 자연스러움을 강조하며 트와이스만의 또 다른 감각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2016년 10월 데뷔 1년이 갓 넘은 트와이스틑 히트곡을 연달아 발표하며 대세 반열에 올랐다. 잠깐의 공백기 없이 활동을 이어온 트와이스가 ‘TT’를 통해 대세 반열에 이름을 완전하게 올릴 수 있을까.
 
트와이스(TWICE) / JYP ENT
트와이스(TWICE) / JYP ENT
 
뮤직 비디오에서는 ‘TT’ 말 그대로 ‘trick or treat’를 표현했다. 멤버들은 마녀로, 토끼로, 요정으로 변신하며 다양한 모습을 보였다. 소녀스러움을 강조했던  ‘OOH-AHH하게’와 ‘Cheer Up’에 이어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인 셈이다.
 
이번 신곡 ‘TT’에서 단연 돋보이는 것은 포인트 안무. 우는 모습을 ‘TT’로 표현한 안무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Cheer Up’의 ‘샤샤샤’를 넘을 수 있을지에 대해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트와이스는 앞서 말했듯 공백기 없이 활동을 계속해 이어가고 있다. 그런 그들은 길거리에서 자신들의 노래가 들릴 때 가장 행복하다며 웃었다. 트와이스는 “편의점에 갔다가도 우리 노래가 들리면 너무나 기쁘고 길거리에서 우리 노래가 나와도 너무나 행복하다. 데뷔한 지 1년 된 신인이니까 더 열심히 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최근 1주년 파티를 즐긴 트와이스는 데뷔곡 ‘OOH-AHH하게’와 ‘CHEER UP’을 통해 대세가 됐다. ‘CHEER UP’이 담긴 두 번째 미니앨범 ‘PAGE TWO(페이지 투)’는 16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고, 2016년 가온 음원 스트리밍 1위와 멜론 2016년 최장 일간 1위(24일), 최장 실시간 1위(562시간), 멜론 주간 TOP10 17주 연속이라는 기록을 만들어 냈다.
 
트와이스(TWICE)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트와이스(TWICE)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그런 그들인 만큼 부담감도 있을 터, 트와이스 지효는 “그만큼 우리를 사랑하시고 불러주시는거라고 생각하고 힘을 낸다. 무대에 오르면 응원해주는 팬들 덕분에 힘이 난다”라고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말 그대로 이제 겨우 1년이다. 트와이스는 데뷔 1년 만에 엄청난 기록을 세우며 화제가 됐다. 앞선 발매곡 ‘Cheer Up’은 아직까지 멜론 차트 100위 안에 수록되며 계속된 사랑을 받고 있다.
 
부담감이 없을 수 없는 상황. ‘트와이스니까 당연히’ 라는 건 없다. 그만큼 그들의 노력과 재능이 뒷받침 되어야 하는 상황. 게다가 이번 음원차트는 앞서 활동을 시작한 방탄소년단에 이어 곧 활동을 시작할 엑소 유닛, MC몽, 블랙핑크 뿐만 아니라 신화와 젝스키스 또한 컴백을 예고했다. 신인에게는 가혹한 11월이 아닐 수 없다.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디라 했다. 대세라는 왕관을 쓴 트와이스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사람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트와이스는 24일 오후 8시 팬들과 함께하는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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