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무한도전’의 정준하가 박명수를 위해 밥을 짓기 시작했다.
2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우주인 훈련을 받기 위해 러시아로 떠나기 전, 국내에서 사전 훈련을 진행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한도전’ 방송에서 박명수의 지시에 밥을 짓던 정준하는 “맨밥을 먹지 무밥을 먹겠다고”라며 다 들리게 중얼거렸고, 이를 들은 박명수는 “내가 먹고 싶다고 했냐 너가 해주겠다고 했지. 무밥은 먹어보지도 못했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정준하는 “무밥은 처음 먹어봐?”라며 “노인네 맛있게 해줘야 겠네”라고 말했다.
그러나 생각보다 오래 걸리는 시간에 박명수는 “밥 언제 먹냐 이거”라며 투덜거렸고, 큰 가마솥을 사용하는 정준하에 “된장찌개를 너무 큰데 끓이는 거 아니냐. 가마솥 100분짜리다”라며 투덜거렸다.
이를 들은 정준하는 “밥도 10인분 넘게 했다”라며 “그냥 침대 위에 올라가서 쉬어라. 제발좀 누워있어라. 자연은 느림의 미학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6시 20분에 방송된다.
2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우주인 훈련을 받기 위해 러시아로 떠나기 전, 국내에서 사전 훈련을 진행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한도전’ 방송에서 박명수의 지시에 밥을 짓던 정준하는 “맨밥을 먹지 무밥을 먹겠다고”라며 다 들리게 중얼거렸고, 이를 들은 박명수는 “내가 먹고 싶다고 했냐 너가 해주겠다고 했지. 무밥은 먹어보지도 못했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정준하는 “무밥은 처음 먹어봐?”라며 “노인네 맛있게 해줘야 겠네”라고 말했다.
그러나 생각보다 오래 걸리는 시간에 박명수는 “밥 언제 먹냐 이거”라며 투덜거렸고, 큰 가마솥을 사용하는 정준하에 “된장찌개를 너무 큰데 끓이는 거 아니냐. 가마솥 100분짜리다”라며 투덜거렸다.
이를 들은 정준하는 “밥도 10인분 넘게 했다”라며 “그냥 침대 위에 올라가서 쉬어라. 제발좀 누워있어라. 자연은 느림의 미학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6시 2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0/22 18: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